특검 중 장시호 활약상...

희대의 캐릭터.
웃기기도 하고 짠하기도 하고 어이없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고...
그러나 이 아사리판에서 제일 멀쩡하게 빠져나갈 1인.

왠지 로마공주 솔비의 스멜이 나는데..

그래봐야 너도 법의 심판을 받고 빵에서 푹 썩어라 어디 지는 빠져나가려고 수 쓰나

제가 보기엔 이왕 교도소 갈 거 기간이라도 좀 줄여보겠다는 빅픽쳐 같은데... 아직 젊은 나이고 애도 있고 하니까

최씨 집안 최고의 브레인이라더니....
알고보니, 최고로 인간적인 사람이었어.

통수의 여왕

장시호처럼 시원시원한 캐릭터가 어디있나.
특검은 장시호한테 정말 고마워해야 할듯...

어찌되었거나 수사협조는 고마운 일이죠.
자기들끼리의 이권이야 개입되어 있겠지만 다른 국정농단 주범들보다야 훨씬 덜 밉상이네요.

이분도 고영태. 노승일 처럼 우리편으로 봐야하는거죠?

장시호든 누구든 몸통을 죽일 카드를 제공했다면
그에따른 위험성을 보상을 해주는 대인배적 생각을 가지는게 좋을꺼 같네요.
어떻게 보면 내부고발자역활인데...장시호가 방에 10년사는것보다 근혜 순실이가 단 1년이라도 더사는게 중요하다봅니다.

어쨋든 행위에 대한 죗값은 치르고...
그다음에
국민 여동생이든 누나,언니든...

형량 다이어트 갑!!! 개기는 최년 박년은 천년징역형

호감형 인상. 웃는 모습이 매력있네요. ㅎㅎ

돈 없다고 하는 걸 보니
더 숨겨둔 게 많다 싶네
본인만 알게 따로 떼낸 돈만 해도
자자손손 먹고 살지 않을까?

어찌됐든 내부고발자인데 잘 처리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용의자들이 발뺌하는 가운데 혼자만 범죄를 폭로 하는거에 대한 보상으로 법적 책임을 조금이라도 경감 해주면 좋겠네요. 그러면 앞으로도 범죄집단에서 죄질이 경미한 범죄자들도 침묵보다는 폭로하는 방향으로 흐르지 않을까요.

어쩌면 저 년 가면쓰고 상황극 하는건지도 몰라요 순시리랑 한통속 이엇다는건 변함없습니다. 제대로 때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폴리바겐? 은 없지만 정상참작은 해줘야 할 듯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