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구속, 박근혜 구속 시킬 때는 세상 둘도 없는 대한민국 대표 검사들이라고 그렇게 칭송을 했는데,
그래서 살아있는 권력에도 당당히 칼을 겨누라고 했는데,
막상 칼 끝이 나를 향하니까 적폐라고 좌천 시키다니.
이해가 좀 안 되네요.
게시판 분위기랑은 좀 다르기 때문에 적폐라고 댓글 많이 달릴 듯 하지만,
공정이라 함은, 기준이 늘 동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라면, 공정과 정의를 논할 수 없다고 봅니다.
하루 종일 운전하고 일했더니 피곤하네요.
나가서 맥주나 한 잔 해야지 ㄷㄷㄷ
https://cohabe.com/sisa/129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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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를 원칙대로 했으면 상관없죠 "죄를 보고 수사를 했어야죠"
그런데 윤석열은 조직의 보호를 위해 죄를 만들어서 무리한 수사를 한거
이건 공소권 남용과 직권남용이에요
심각한 사안입니다
니네한테나 무리한 수사겠지 벌레들 ㅉㅉㅉ
죄를 보고 수사했고, 판결은 법원에서 내리는 거죠??
죄를 보지 않고 수사한거죠
수사를 안하고 기소를 먼저 했으니까요
와 자신을 잘아시는군요..
죄를 보고 수사했나요? 근데 공소장이 그 모양이었나봅니다..
그건 수 많은 피의사실 중에 한 가지, 그것도 공소시효 때문에 한 거죠. 더 많은 사안엔 나몰라라 하시니 드릴 말씀이 없네요.
공소장 바탕으로 범죄 혐의가 소명이 되어 가족들이 구속된 걸로 압니다만
김학의나 나경원, 장제원 이런애들도 공평하게 수사했으면 공정했다고 말할수있을텐데..
지들한테 불리한 증거라고 경찰서에 압수수색한 핸드폰까지 뺏는게 현 검찰임
김학의는 둘째치고 나경원 장제원은 수사해야하는 혐의점이 뭡니까?
말씀하신 김학의 건에 대해서는 과거 검찰이 수사 제대로 안 한 거 맞고, 그에 대해서는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제도적으로 보완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잘못한 거 맞죠.
그렇지만 그 건을 현 정부 수사에 대입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죠. 이명박, 박근혜 정부를 상대로 칼날을 겨누던 잘한 점이랑 비교하는 게 더 적합하다고 봅니다.
세상천지에 공소시효때문에 기소 먼저하고 증거를 찾는 경우는 없습니다.
아주아주 특이한 상황이 아니라면요..
범죄혐의가 소명되었다는 것은,, 검찰의 말이 그럴싸하다고 인정해준다는 뜻이지.. 그게 범죄를 입증하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벌레들? 셀프저격이냐? ㅋㅋㅋ
심장 뚫렸을듯 ㅋㅋㅋ
죄를 보고 수사 했는데 왜 기소먼저함?
김학의건도 그렇지만, 패스트트랙 사건에 대해서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검사 80명이 조국일가의 범죄사실을 '찾아내기'위해서 투입되었는데,, 패스트트랙 수사는 미적미적거리는거 보세요..
이해를 해야 합니다.
첫 줄의 그 쓰레기만 못 한 것들과는 다릅니다.
좀만 찾아보면 아실텐데 답답하네요
홍진땅볼스님도 조금 더 객관적인 시선을 가지시면 좋을텐데
객관적이지 않은건 님인것 같은데요.. 정경심 교수건만 봐도 무리한 기소인게 들어났는데도..
이러시니까요..
무리한 기소였으면 법원에서 1차적으로 막혔겠죠?? 판사님도 아니시면서 무슨 근거로...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사모펀드 큰 문제라고 봅니다. 김경률 회계사를 매우 신뢰하거든요. 그 분이 과거 참여연대 시절에 해온 일을 보면 신뢰감이 팍팍 듭니다.
네 재판결과 한번 보시죠 전 개인적으로 사모펀드가 제일 허망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국에 대한 수사 규모와 범위와 기간이 박근혜나 이명박 수사보다 더 거창했던건 알고 이 글 쓰는거죠?
수사 규모는 그만큼 연관된 범죄가 많다고 볼 수도 있겠죠?? 그 어떤 때보다 혜택을 본 피의자라는 것도 알고 댓글 쓰시는 거죠??
ㅎㅎㅎ 이 댓글로 대충 파악했네요
더 말 안할께요
박근혜나 이명박이 저지른죄가
봉사표창장 위조수준인가 보네요 ㅋ
뭐 혜택을 봤나요??
네 저도요
이런글에만 몰려오는 벌레들있죠
좌우떠나서 부정비리는 단죄해야되는데 꼴에 지지당이라고 옹호하는거보면 얼마나 한심한지 ㅉㅉㅉ
님이 바로 그런 벌레죠...
아니 니 얘기 했는데 기어나왔네?
가산x지털x지 ㅋㅋㅋ
잡았다 요놈!
역시 틀을 벗어나지 않는 이런글. 이럴때일수록 외쳐본다. 왜구박멸
님이 왜구신가봄
그냥 검찰 공화국을 꿈꾼 망상가
검찰 공화국... 그 의견은 어느 정도 수긍이 갑니다만, 이렇게 몰아 세우는 건 일단 잘못 되었다고 봅니다 저는
복수는 잔인할수록 아름다운법
복수는 결국 복수를 부를 거에요. 그래서 정권에 상관 없이 일관된 기준이 중요하다고 보는 이유고요.
지들도 벌레면서 허구한날 벌레 타령 ㅋㅋ
그 멘트에는 이 표정이ㅋㅋㅋ
가식 쩌는 표정 밥맛 뚝 ㅋㅋ
그냥 보고싶은데로 듣고 싶은데로 사시면 되는데..
제발..이곳 자유게시판을 정치게시판으로 만들지좀 마세요
올곳이라고 여기가 전부인데
그냥 팩트나 얘기하는 기사나 올리던가
경워니도 똑같이햇어봐라 모르는거야 모르는척하는거야
검찰의 최종 목표는 공수처 법안의 무산이었습니다.
검찰 조직의 권력을 놓지 않겠다는 강력한 의지였지요.
그 작업의 과정으로,
1. 조국을 찍어낸다.---> 공수처 법안을 추진하면 안된다는 검찰의 경고
2. 패스트트렉 관련 고발 건을 미룬다. ---> 해당 야당의원(50명이 넘음)의 공수처 법안 무산 대열에 힘을 보태도록 함
3. 울산고래고기 관련 검찰의 문제는 감추고, 오히려 청와대 선거 개입으로 조사 ---> 검찰의 노련한 노림수. 검찰인사(윤석열 라인 교체)를 할 경우 청와대가 압력을 행사한다는 여론몰이
4. 추미애장관의 대표 시절 선거 개입했다는 자한당의 고발을 이어받아 수사 내용 흘림. ---> 검찰 인사에 대한 무력 시위.
그런데 검찰이 하나는 알고 둘은 몰랐던 거임.
## 조국 수사가 애초에 '권력형 범죄'로 몰아가려던 것이 가족의 비리 기소였음.
## 이걸로 국민적 지탄을 받으니, 민정수석 시절 권한남용으로 확대 수사하였음.
## 검찰 인사에 있어 추장관이 "검찰총장과 협의하는 것이 아니라, 의견을 참고함"이라고 말한 것은..검찰의 인사권은 검찰총장이 아니라 대통령에 있다고 경고한 것인데, 그걸 다시 뒤집으려고 "상급자가 하급자에게 인사안을 가져오라"는 하극상을 저지름. ---> 노련한 추장관은 오후 4시까지 검찰총장의 의견 제시 시간을 준 뒤 오지 않자 바로 인사 재청권을 발동한 것입니다.
이제 자한당과 수구언론, 윤석열 라인의 대공세가 시작되겠지요. 그러나 되돌릴 수 없을 겁니다. 정권의 명운을 걸었다는데 만원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