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탈린 그라드를 공격하는 독일 장군이 장거리 포격과 전차/폭격기 폭격을 선호하니
러시아 보병을 독일 보병한테 수류탄 투척거리까지 접근시켜 근접전을 유도하여
독일군이 아군 오폭 때문에 장거리 폭격을 사용하지 못하고 보병들을 강제로 스탈린 그라드 개미지옥으로 들어올수 밖에 없도록 만들었음
아무리 봐도 미1친 전략인데 ㅈㄴ 열세였던 러시아 상황에서 목숨걸고 할수있는 최선인거 같다
https://cohabe.com/sisa/1288248
2차 세계대전 스탈린 그라드를 사수한 장군이 사용한 미1친 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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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이 심해 올라갔더니 독일군이 있었다
말그대로 인력을 갈아넣어서 적도 그만큼 출혈을 하게 만드는 작전....
말그대로 인력을 갈아넣어서 적도 그만큼 출혈을 하게 만드는 작전....
인력이 한정된(그리고 부족한) 독일 입장에선 존나 엿같았을듯.
근데 단순히 인력을 갈아넣었다고 하기엔 추이코프 당시에 스탈린그라드에서 소련군이 독일군대비 그렇게 많진 않았음. 그리고 나름 소련입장에선 상성우위를 이용한 전술이기도 하고. 일단 개인화기가 소련쪽이 기관단총보유가 많아서 근접전에 꽤 유리했으니.
진짜 전쟁은 일어나면 안됨
저게 최선이었고 그래서 스탈린그라드를 사수했지
저 상황에서 나올수 있었던 최선의 전략같은데
이건 힛통이 스탈린그라드에 미쳐서 그렇지 구데리안 말대로 진격해야했음.
물론, 당시 군단 전체가 재정비해야하는 상황이라서 무리였지만.
층간소음이 심해 올라갔더니 독일군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