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븐즈필 루트에서 토오사카는 일관되게 사쿠라를 죽이려고했음
사쿠라 몸뚱이에 있는 흑화흔적이 존나게 위험했기때문에 토지관리인의 의무로서 죽여야만했음
그래서 헤븐즈필 내내 시로랑 갈등생겼던게 그 이유
그리고 기어코 보석검까지 만들어가서 흑화성배된 사쿠라를 떡발라버리고 사쿠라 모가지 커팅하기 직전에
결국 자기 동생을 죽일 수가 없어서 그대로 사쿠라에게 배때지 뚫려서 빈사가 됨
애가 독하게 자라서 표현을 제대로 못하는거지 사쿠라 이상으로 여린 캐릭터임
야 잠깐.
걍 사쿠라의 안에 들어가보고 싶었던게 아니였을까
아좇트검 들었을때만 킬각 잘잡음
아좇트검 들었을때만 킬각 잘잡음
그건 사실 칼이 피에 굶주려서 사람을 조종하는거 아닐까.
걍 사쿠라의 안에 들어가보고 싶었던게 아니였을까
피는 못 속였군
아졷토 했네
그 사쿠라가 토오사카 먹어버리는 베드엔딩이 생각보다 껄림
사쿠라도 토오사카 피인데 막타 존나 잘 넣었잖아
근데 진지하게 말하면 토오사카 가문 특 발동한건 사쿠라에게 먹힌 배드엔딩쪽인거 같음.
저쪽은 오히려 저거로 어떻게든 목적 이상으로 사쿠라 제정신 찾는걸 달성했는데
배드엔딩쪽은 킬각 보인다고 넣었다가 패배해서 인생조졌으니.
ㄹㅇ 먹히는 부분 대꼴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