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가 맛있어봐야 얼마나 맛있길래 새벽부터 줄 서서 먹는것도 이해 안가지만
1년가까이 많은 사람들이 줄 서서 못먹고 돌아간걸 잘 아는 주인이 당췌 이해가 안됩니다...
아니 이쯤되면 사람들 이른시각부터 줄 세우면서 "내 가게가 이만큼 인기좋아!"라는걸 내새우며 순위권에 못든 사람한테는 좌절을 선물하는걸 즐기는 사람이 아닌가 싶네요..
그냥 인터넷으로 전날 밤에 선착순 몇명까지 예약 받던지, 가격을 아예 높여버리던지 (이건 썩 좋은 방법은 아니라는건 알아요), 재료를 좀 많이 주문하고 사람 좀 더 쓰고 주방 좀 더 늘려서 좀 더 팔던지...
암튼 저는 줄서는거 질색이라 먹을일 없겠지만 자게에 하루가 멀다하고 이집 얘기 나오니까 생각이 들어서 써봅니다
https://cohabe.com/sisa/1288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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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생각이 비뚤어졌으면 이런 생각이 나올까요.
방송부터 보고 오세요.
그러게요
남을 비판 할 때 최소한 정보라도 알고 비판을 해야지
지식도 없이 비난만 하는 사람들이 문제
제대로 된 지식이 있었으면 저런 글을 쓰지 못할듯..
줄서서 기다리는 게 바로 홍보입니다.
아파트 모델하우스 때 일부러 줄 세우는 거 생각하면 될 듯.
이해하려 하지말고 받아들이세요
이해할수 있는 다른 인간은 없어요
왜 영업방침을 이래라 저래라 강요하는지
저는 줄설마음이 1도 없지만 줄서는것도 자유
그만큼만팔겠다는것도 자유
하루 겨우 100개 만드는데 예약제가 제대로 운영이 될런지....
가격 높이는 건 본인 스스로도 안 좋은거라 했으니 패스
재료 양이 많으면 그건 누가 만드나요.
사람 많이 뽑으면 자기가 직접 하는 수준으로 음식이 되나요...
이 글은 안본걸루 하겠습니다.
ㅋㅋㅋ
여우의 신포도 같은 글이네요.... ㄷ ㄷ
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으악
형이 거기서 왜나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신경 끄시면 됩니다.저는 줄서서 먹고싶은 마음도 없고 줄세우는 주인이랑 자발적으로 줄서겠다
는 분들.. 관심 없어요..ㄷㄷㄷ
인터넷 예약은 상인회 반대로 무산된거고 가격은 올리면 당연히 욕처먹을테니 선택할수 없는 방법이고요
재료를 늘리고 사람을 써서 생산량 늘리라는건 대답할 가치도 없네요 ㅎㅎ
인터넷 예약하면 문제점이 더 많아집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세요, 각종 편법에, 노쇼에, 생각만 해도 제가 머리 아프네요.
이해하지 마세요
그냥 신경끄세요
그래서 제자를 양성한다잖아요.골목식당 보셨으면 아실텐데요.돈까스 만드는데 오래걸린 다는걸
안봐서 몰랐네요;;;
안보신분이 너무 깊게 생각하신것 같아요
예약제는 오히려 실제 먹고자 하는 사람이 못먹고 거래 되는 일이 생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짜피 먹고싶어도 줄안스면 못먹음
고급 레스토랑도 아니고 박리다메 회전율로 승부보는 가게가 무슨 예약제에요.
5시쯤 관계자 나와서 순번 주고 나가면 끝 아닌가요? 아 이걸 악용해서 팔수도 있겠네... 이래저래 머리는 아프네요 ㅎ
연돈 사장이 머 나눠 줄걸
쥐고 안주는 투로 말을해놨네..
인터넷 주문은 '노쇼'문제가 생깁니다.
잘되는.. 가게에 손해보는 아이디어를 내라구요?
그리고 지금 당장. 인터넷 홈페이지와 완벽한 예약시스템
. 한순간에 폭주하는 접속자를 감당할 서버와 시스템..
.. 현재 규모에서 이걸 한다... 흠..
사람을 더 쓴다.. 이건 지금 하려고 하는것이죠
그런데.. '내손맛'' 내정성'이 이 음식 맛과 퀄의 핵심이다.. 라고 생각하는
주인 입장에선.. 그게 단시간에 되는게 아니죠
가격을 올린다.. --> 저는 사실 이랬으면 좋겠긴 한데..
일단, 잘되다가 가격 올려서 안되는 가게가 한둘이 아니며
가격 올리면 지금보다 욕하는 사람은 더 늘어날텐데.. 라는 측면도 있고
주인 입장에선 그걸 떠나 '내가 받고 싶은 가격'이란게 있는 것이고.
님의 말에 부합하는 시스템이
바로 백종원이 하는 프랜차이즈 대기업(나름) 시스템입니다.
그런데 그건 이미
지금 연돈이 있는 더본호텔에 여러 식당이 존재하죠.
뭐 저 같으면
이름 날렸겠다. 줄 서겠다. 백종원과 손잡았겠다
백종원과 함께 하는 '연돈프랜차이즈' 하겠어요
당장 목돈도 생기고 로열티도 받고.. 좋은데..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그런데..
연돈 같은 곳은.. 음식을 넘어서
'추억을 팔고' '관광지가 되는' 게 되어버렸죠
'돈까스 먹는데.. 하루를 기다려?' --> 이렇게만 생각하면
당연히 절대 이해 못하죠
그런데.. 내가 성실히 정직하게 장사해왔고 찾는 사람들도 많은데
왜 님같은 사람을 이해해야되?.. 라고 하면.. 사실 ^^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대뜸 비난부터하는거는 잘못된거 아닌가요?
몰랐어요 한마디만 하면 다 끝?
아무리 사람 마다
생각이 다르다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저께 싸움났다는글때와는 또 다른 여론...
그건물주도... 쉽게(?) 못먹은 돈까스. 한번 원칙이 무너지면 ㅎㄷㄷㄷ
모든 사람이 님과 같은 생각을 하는 것은 아니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