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전설적인 코미디언으로 수많은 웃음을 안겨주었던 레전드 코미디언이었던 이주일 씨가 2002년, 중증의 폐암 말기로 투병 중이어서 자신의 삶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걸 직감한 이후에 몇개월간 금연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나와서 피를 토하고 절규하는 듯한 심정으로 당신들은 절대로 나처럼 담배를 피지 말라고 얘기했었지.
실제로 2002년 그 해에 이주일 씨는 생을 마감했는데, 이주일 씨의 지인들 말로는 방송이나 무대가 아니면 볼 때마다 담배를 아예 입에 물고 살 정도였다고
증언했었을 정도이니까. 저 때 이주일 씨가 남겼던 메시지가 얼마나 강했던지 그해 2002년 12월부터 드라마에서 담배를 피우는 씬이 싹 사라지게 되었을 정도야.
80~90년대에 비하면 천국 수준임. 그때는 길빵이 당연하고 버스 공공기관 실내 뭐 아무대서나 다 피웠는데
길빵충 뒤통수 갈겨버리고싶음..
아침일찍 출근하러가면 골목에서 담배찍찍피고있고
퇴근하면 퇴근길에 앞에서 연기 바로 얼굴로 날아옴
씨.발
솔직히 나라에서 담배 자체를 마1약류로 지정해 불법처리 했음 좋겠어...
대마보다 중독성 강하다며
그럼 둘다 해야지
내 주위에서 골초였는데
저거보고 끊은 사람들 꽤 됨
물논 뒤지건 말건 피우는 사람들도 많지만
담배각에 사진붙이거나 하는거보다 영향력이 훨씬 컸음.
담배값은 OECD 평균인 8천원으로 올려야 한다
담배만 많이 핀게 아니라 술도 엄청나게 마셨다고 하던데 술담배는 하는게 장난 아니었다고
경각심은 개뿔 피울놈은 아직도 집에서 피우고 길거리에서 피우고 정류장에서 피운다
80~90년대에 비하면 천국 수준임. 그때는 길빵이 당연하고 버스 공공기관 실내 뭐 아무대서나 다 피웠는데
길빵충 뒤통수 갈겨버리고싶음..
아침일찍 출근하러가면 골목에서 담배찍찍피고있고
퇴근하면 퇴근길에 앞에서 연기 바로 얼굴로 날아옴
씨.발
내 주위에서 골초였는데
저거보고 끊은 사람들 꽤 됨
물논 뒤지건 말건 피우는 사람들도 많지만
담배각에 사진붙이거나 하는거보다 영향력이 훨씬 컸음.
그땐 임산부랑 버스빵충이랑 같이 있었잖아
쌍팔년도에는 시외/직행 버스 좌석에도 잿덜이 있었음.
그래도 필사람은 다 피더라고. 담배값 올리면 정부 욕 하고.
솔직히 나라에서 담배 자체를 마1약류로 지정해 불법처리 했음 좋겠어...
대마보다 중독성 강하다며
그럼 둘다 해야지
세금이 짭짤해서 안그럴꺼야
대마는 의약용으로 사용할 수 있기라도 하지
그만큼 복권을 팔면 되지 않을까?
그걸 왜 못하는지는 미국 금주법을 검색해보면됨. 이미 중독된걸 국가가 금지하면 사람들이 ‘아 그럼 이제 끊어야겠다 하는게 아님’
절대 못하지 그게 다 세금인데 저거 막으면 정부 정책 운영비 다 줄여야 해
괜히 담뱃값을 내리니 흡연실을 만드니 말로만 하다가 안하는게 이런 이유인데
미국에서 그렇게 생각하고 금주법 때렸다가 밀주랑 마피아가 성행했음.....
너무 늦었어... 담배가 한국보다 빨랐거든... 미국은 그게 총인거고. 총도 못막는데 담배를 이제와서 어케 막어
담배값은 OECD 평균인 8천원으로 올려야 한다
흡연을 해서 암에 걸리는것도 유전자빨임
내 처갓댁에 담배피시는 90대 할머님이 계신데
건강하심
유전자빨 맞는데 흡연하면 폐암발병률 급상승하는것도 사실임
그거 독약입니다. 저거 유명하지..
노인세대는 아직도 옛날그대로인가
사람 북적북적되는 시장통에서 길빵하드라
피든말든 자유인데 남한테 피해는 안줘야지 십새기들
요즘도 길빵에 아주 볼만하긴 하지만
확실히 저 사건 이후로 많이 바뀐 건 맞음...
술,담배 쓰읍...진짜 싫다
여기는 택배관련 회사인데 택배기사들 바닥을 재떨이로 생각함. 흡연 안하는 나로선 치우는게 족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