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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월급 꼬박꼬박 주고 추가수당도 제대로 준다고? 완전 천사잖아
저정도면 괜찮지않음? 서로 딱 할꺼만하는 이상적인 비즈니스 관계
사실 흉 봤다고 하기도 애매하지만
면전에 대고 하는게 아니면 뭐..
우리 직장으로 와주세요
우리 직장으로 와주세요
사실 흉 봤다고 하기도 애매하지만
그래도 월급은 안밀리네
겉으로 내색안하면 괜찮네
뭐? 월급 꼬박꼬박 주고 추가수당도 제대로 준다고? 완전 천사잖아
면전에 대고 하는게 아니면 뭐..
이건 천사인데
저정도면 괜찮지않음? 서로 딱 할꺼만하는 이상적인 비즈니스 관계
딱 공적인 관계로만 지내면 최상인데 무슨 문제라도
직속상사면 몰라도 ceo인데 사적으로 만날일 거의 없을테니 돈만 잘주면 감사지
의외로 크게 나쁘지않은 상사다
좋지도 나쁘지도않는 호불호 갈리는 상사
아니 월급이랑 추가수당 꼬박꼬박 주는데 어째서..
나는 좋음. 원래 자본주의가 물신주의적일 수밖에 없음. 구조변혁을 위한 노력 없이 평생을 개돼지로 살아왔으니까 저런 상사도 충분히 좋은데.
근데 저런사람들 실제 직장생활하다보면 어딜가나 있음.
깊게 파고들면 안되는 인간관계임.
사적인 얘기 할 생각도 없고
내앞에서 욕하는거 아니니 아무래도 상관없고
ㄱㅇㄷ이지
저게 낫지 현실은 겉으로도 ㅈ같고 야간수당 죶도 없는데 밑에꺼도 똑같으니까
모르게만하면 별상관은없음 그렇다고 내가 그 상사를 안까진않거든 서로 공과 사를 지키면 기본은 가지 줄거다주는데
사람 내면까지 따지기 시작하면 한도끝도 없지
왜 호불호가 갈려?? 극호지 저정도면
ㅋㅋ 천사는 개뿔 뒷담하고 흉보고 무시하고 사적대화 갑분싸 만드는데 잘도 좋겠다
저것만도 못한사람이 널렷거든ㅋㅋㅋ
돈도 안주고 지랄하는것들 워낙많아서...
글만 보면 그냥 천사 그 자첸데?
아 참, 그리고 웅앵웅거리는 댓글 중에 '회사 안 다녀!'는 잠깐 뒤로 나와라. 개패고 싶으니까
사회생활 해보면서 만나는 사람중에 최소 상위 10%안에드는 성인군자다
완벽한 사장 아님?
겉으로만 나한테 예의 있으면 됐지 뭐
겉치레도 안하는 위엣놈들 투성인데 ㅋㅋㅋ
우리도 위엣놈들이 사생활까지 건드리면 싫은거 생각하면
사장도 마찬가지로 공과 사 구분하고 싶은거 뿐인데
가장 이상적인 직장상사 아님?
돈 따박따박 잘주고
사적인 접촉 없고
작성자가 헬조선 경험이 적은 듯.. 돈도 안주면서 ㅈㄹ하는 놈들이 얼마나 많은데
돈만 잘 챙겨주고 갑질 안하면 만족이지 뭐
글쎄? 어차피 사적으로 만날것아니면 좋다고보는데 위선이 차라리 아무것도 안하는것보단 낫지
뒷담이나 속마음으로까지 욕 먹어야 하면 부하직원들도 남말할 처지가 못 될 텐데?
평범한 사람 조차 없는 현실이 애미......
뭐 흉보는 것도 자기 가족끼리만 보고 일체 직장에서는 딴소리 안한다면
어쨌든 겉으로 봤을때 드러나보이는건 없으니까 걍 넘길거같음.
행동이나 말로 실행에 옮겨서 직장에서 문제일으키면야 걸러야 하고
공과 사 구분만 잘하면 됨.
뒷담화해서 소문안퍼트릴수있는사람끼리 하는게 좋고
돈주면 그만이지 더 뭘바래
불호 어딨음? 현실은 속으로가 아니고 겉으로도 그러는데 ㅋㅋㅋ
급 나누고 같이 식사 회식도 알아서 하라며 돈주고 가라고 한다고?
개편하게 회식하겠네
돈만 잘주면야 뭐...
돈만 잘 챙겨주고 서로 사생활 안묻고 그러면 오히려 최적의 상사 아닌가
겉으로 잘하는게 중요한거지 피고용자는 고용자 뒷다마 안까나?
막줄에 갑분싸 건은 그래도 사랑하니까요 그부분 때문인가
그건 송강호 캐릭터쪽에서 선넘은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