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정 검사를 법무부감찰부나 반부패부장 가라는데,
거기는 수사권, 기소권 할 수 있는 권한이 없습니다.
직접적인 윤씨를 견제 할 수 없습니다.
중앙지검장으로 가면 현재 벌어지고 있는
울산수사, 검사 공문서 위조 사건 등
대형수사를 직접 지휘 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총장이 지검장 따시켜버리고
일선 중앙지검 수사검사들 지휘할 수도 있다는데
그렇게 하는 순간 직권남용 입니다.
중앙지검 일선 검사들도 중앙지검장에게 보고하고
결제를 받아야만 수사를 진행하고 또한 지검장은
수사를 직접 지휘 할 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그래서 일선검사들이 지검장을 제치고
독단으로 행동 할 수 없을 뿐더러 징계
사유가 되기 때문에 바로 인사조치 할 명분이 생깁니다.
중앙지검장에 임은정검사 임명하는 순간
현 123차장 부장 검사 다 사퇴 할겁니다.
아니, 자기들이 알아서 나갈겁니다.
그러니 법무부가 대거 인사이동 시키지 않아도
한명의 인사로 여러명을 인사조치 시킬 수 있는 겁니다.
지난번 윤씨 암명했을때,
나머지 윗기수들 다 나간것처럼 말입니다.
그러니 임은정검사를 중앙지검장으로 임명하는 순간
나머지 애들은 알아서 나갑니다.
그러면 법무부가 대규모 인사이동에 대한 부담감도
자연스레 사라지게 될겁니다.
다음은 현 검찰 내부비리인데,
이걸 지금 경찰이 수사중인데 계속해서
영장신청을 중앙지검에서 취소하는데
임은정검사가 중앙지검장으로 가면 취소 되겠습니까?
아마 경찰이 검사를 직접 수사하는 모습을
곧 보게 될 겁니다.
아무튼 이런 상황 벌어지면, 지금 정치검사 부패검사들은 자동으로 나갈 수밖에 없습나다.
다시 말하지만 한 명의 인사로
여러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은 임은정검사를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앉히는 겁니다.
태초의 투명함은
외부의 변화에도 불투명해지지 않는 법이니까요.
ㅊㅊ
결단이 필요한 사항 이네요
중앙지검장 다음이 총장 승진이니 기대 해 봅니다
지난번 윤씨 암명했을때,
나머지 윗기수들 다 나간것처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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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착각했나본데, 거의 안 나갔습니다 -_-
임인정검사 같은 인물도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