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3일 시민들이 거셈 솔레이마니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의 목숨을 빼앗은 미군의 공습을 규탄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이란은 이번 공습에 대해 "가혹한 보복"을 다짐했다. 테헤란=AP 연합뉴스
이란의 실세 솔레이마니 혁명수비대 사령관 암살은 재선에 어려운 상황에 놓인 트럼프에게
적절한 먹이감으로 보여집니다.
트럼프는 이미 7년전에 오바마 재선도전 때 트위터 "오바마는 재선용으로 이란을 공격할 것이다"라고 말한적이 있듯이
전쟁만큼 좋은 현직대통령의 대선용 전략이 없다란 생각을 가진 사람.
만약 김정은이가 연말에 ICBM 태평양으로 날렸다면 이보다 더 좋은 명분은 없었을 것이고
김정은을 무인 트론으로 암살했거나 또는 북한 군부 핵심 사이트를 정밀타격 했을 것이란 생각 드네요.
그 다음 북한은 우리나라의 연평도나 백령도에 장사장포를 날렸거나 또는 더 위협적으로
우리나라 내륙 도시에 장거리포를 날렸을수도....
생각컨데 인정사정 없는 장사꾼 트럼프가 자신의 재선 욕망을 채우기 위해서 이란이나 북한을
재물로 삼고 있었을거란 생각을 하니 자주국방 더 강력하게 해야한다는 생각밖에.
솔직히 우리나라 누가 지켜줍니까 우리 스스로 지킬수 밖에. 자꾸만 태극기 부대는 미국이나 일본이 우리를
지켜주는 친구로 생각하는데 100년전 포츠담 비밀회담 보면 우린 강대국들의 발바닥 껌이었습니다.
이번 솔레이마니 혁명수비대 사령관 암살에 사용된 MQ-9 리퍼 무인 드론.
가격이 무려 118억달러 (1조 4천억원).
요즘 시대는 웬만한 군사력으론 답도 없고 핵무장 밖에 방법이 없긴함...중국도 핵이 있고 미국도 핵이 있는데 고로 불가능...
중국이랑 러시아 껄끄러워서 북한을 폭격하거나 암살은 어려웠으리라 봅니다
북한과의 평화 중동에서 개전 둘중에 눈치볼 필요없는 중동개전을 선택했겠고요
남북한 핫라인이 있죠
대통령-위원장
쉽게 그런문제 생기지 않습니다.
북한은 이란과는 좀 다르다고 보여집니다.
뒤에 중국이 있어서 건들기가 쉽지는 않을것같습니다.
러시아가 있어서 ...
소설 잘봤습니다
118억 달러면....
13조 인가요?
1조 4천억원입니다.
북한이랑 이란이랑 같은 급으로 비교하는건 무리죠. 북한 탄도로켓 쏴도 미국은 딱히 군사적 옵션이 없어요.
북한, 이란 모두 미국이 치기 어려운 나라입니다.
고립 상태에 무장이 형편 없었던 아프간, 이라크, 시리아와는 차원이 달라요.
미군도 수만 명은 죽을 각오를 해야 하는 전쟁입니다.
이미 미국이 시작했죠....이란이 곱게 넘어가진 않을테니
맞아요. 미국이 결국엔 이기는 전쟁이라 해도 미군 피해가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크면 천하 미국도 대화를 하거나 뻥카만 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