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때
'그거 알아?...개구리한테 호르몬 주사를 놓으면 말이지...그놈들 갑자기 교미를 시작하거든...그걸 보면 사랑따윈 어차피 호르몬에 조종당하는 공허한 거라 생각되네...하하...'
라며 수업중에 뜬금없이 말을 꺼낸 생물 여교사가 있었다...잘살고 있으려나 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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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때 잊을 수 없는 여선생의 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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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 말은 또 아니라서 더 골때린 말
내가 호르몬약 먹고 고자된거 생각해보면
맞는 말임
남자친구랑 싸우고 출근했나
c98 차기작이 벌써 머릿속에서 그려지는걸
틀린 말은 또 아니라서 더 골때린 말
c98 차기작이 벌써 머릿속에서 그려지는걸
호르몬에...읏..!...굴복하지않아...!
약물조교 대꼴
남자친구랑 싸우고 출근했나
우리는 호르몬의 노예가 아니다
우리 모두 운명의 노예일지니.
내가 호르몬약 먹고 고자된거 생각해보면
맞는 말임
형.... 안서?
남자한테 여자 호르몬 맞추면 게이가 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