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바는 3번 정도 갔는데
내가 생각보다 오타쿠가 아니란걸 느끼게 해줌
구경하는건 좋아하는데 피규어를 굳이 사고싶진 않고...
굿즈 같은거는 사고싶은게 실용성이 없는거 같아서
머그컵 같은거나 사고
섹(시)스(타킹)2020/01/03 02:49
ㄹㅇ루.. 아키바 딱히 뭐 없음
눈노리야2020/01/03 02:54
목적없이가면 가게같지 않은 건물에 가게있는건 못 찾아서 생각보단 겉으로 볼게 없긴하지
청춘돼지2020/01/03 02:48
아키바는 3번 정도 갔는데
내가 생각보다 오타쿠가 아니란걸 느끼게 해줌
구경하는건 좋아하는데 피규어를 굳이 사고싶진 않고...
굿즈 같은거는 사고싶은게 실용성이 없는거 같아서
머그컵 같은거나 사고
섹(시)스(타킹)2020/01/03 02:49
ㄹㅇ루.. 아키바 딱히 뭐 없음
wryyy2020/01/03 02:51
저기는 뭐 살지를 명확히 정해놓고 가야 빛을 발하는 장소지
눈노리야2020/01/03 02:54
목적없이가면 가게같지 않은 건물에 가게있는건 못 찾아서 생각보단 겉으로 볼게 없긴하지
살아온시간=백수2020/01/03 03:08
건물에 들어가서 매장을 봐야지
게다가 저 사거리는 아키바 끝쪽이라 진짜 별거 없는 곳인데
하여간 인싸같이 생겨서 하는짓도 인싸네
HYUI2020/01/03 03:19
난 동인지랑 AV 사러 가는거라 갈때마다 신비롭던데
귀여운게 달려♂있어2020/01/03 03:20
아키바 지도 나눠주는데 그거 갖고 둘러보면 볼거 많음
게임기, 오락실, 동인지 샵, 전자기기, 피규어, 성인용품, 메이드카페.. 나는 골목 막 구경다녔는데
소행성3B17호2020/01/03 03:22
솔직히 진짜 오타쿠의 성지는 나카노 역에 있는 만다라케 상점가였다.
여러 층을 가득 채웠던 그 점포들은 그냥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했음.
하지만 그 곳도 결국 점점 쇠퇴해서 마지막으로 갔던 14년 기준으로
일반 가게들이 반정도를 차지하게 되었음.
지금은 오덕 점포들이 더 줄어 들었겠지....
RnDShughart2020/01/03 03:23
노리는거 살라고 갔는데 못사면 개빡돔...
먹을곳도 내가 못찾는건지 잘 보이지도 않고
시즈오카가 먹을데나 놀기에는 딱 좋았던듯 ㅜㅠ
저기는 뭐 살지를 명확히 정해놓고 가야 빛을 발하는 장소지
난 동인지랑 AV 사러 가는거라 갈때마다 신비롭던데
아키바는 3번 정도 갔는데
내가 생각보다 오타쿠가 아니란걸 느끼게 해줌
구경하는건 좋아하는데 피규어를 굳이 사고싶진 않고...
굿즈 같은거는 사고싶은게 실용성이 없는거 같아서
머그컵 같은거나 사고
ㄹㅇ루.. 아키바 딱히 뭐 없음
목적없이가면 가게같지 않은 건물에 가게있는건 못 찾아서 생각보단 겉으로 볼게 없긴하지
아키바는 3번 정도 갔는데
내가 생각보다 오타쿠가 아니란걸 느끼게 해줌
구경하는건 좋아하는데 피규어를 굳이 사고싶진 않고...
굿즈 같은거는 사고싶은게 실용성이 없는거 같아서
머그컵 같은거나 사고
ㄹㅇ루.. 아키바 딱히 뭐 없음
저기는 뭐 살지를 명확히 정해놓고 가야 빛을 발하는 장소지
목적없이가면 가게같지 않은 건물에 가게있는건 못 찾아서 생각보단 겉으로 볼게 없긴하지
건물에 들어가서 매장을 봐야지
게다가 저 사거리는 아키바 끝쪽이라 진짜 별거 없는 곳인데
하여간 인싸같이 생겨서 하는짓도 인싸네
난 동인지랑 AV 사러 가는거라 갈때마다 신비롭던데
아키바 지도 나눠주는데 그거 갖고 둘러보면 볼거 많음
게임기, 오락실, 동인지 샵, 전자기기, 피규어, 성인용품, 메이드카페.. 나는 골목 막 구경다녔는데
솔직히 진짜 오타쿠의 성지는 나카노 역에 있는 만다라케 상점가였다.
여러 층을 가득 채웠던 그 점포들은 그냥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했음.
하지만 그 곳도 결국 점점 쇠퇴해서 마지막으로 갔던 14년 기준으로
일반 가게들이 반정도를 차지하게 되었음.
지금은 오덕 점포들이 더 줄어 들었겠지....
노리는거 살라고 갔는데 못사면 개빡돔...
먹을곳도 내가 못찾는건지 잘 보이지도 않고
시즈오카가 먹을데나 놀기에는 딱 좋았던듯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