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엄마, 아빠에게 들었던..
"넌 다리 밑에서 주워왔어!"
그땐.. 그걸 믿기도 했었고..
'진짜 우리 엄만 어디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지..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청소년기에 접어들었을때...
다리 밑에서 주워 왔다는게 거짓말이 아님을 알게 되었지..
엄마 아빤... 나에게 거짓말을 하지 않았어..!!
다리 밑에서 주워온 거 맞네
6.25때는 진짜 다리밑에 고아들많았음
그 다리라고 한 적 아무도 없음;
난 뚜껑열고나왓다고 하셧는뎈ㅋㅋㅋㅋ 진짜 뚜껑열고 나왔더라
다리 밑에서 주워온 거 맞네
그 다리라고 한 적 아무도 없음;
6.25때는 진짜 다리밑에 고아들많았음
뒤에있는사람이 부모인듯 나무뽑아들고 쫒아옴
제왕절개는?
근데 나는 다리밑이 아니고 배에서 주워옴
난 뚜껑열고나왓다고 하셧는뎈ㅋㅋㅋㅋ 진짜 뚜껑열고 나왔더라
그림에서 이상한거 못느꼈어?
왜 산모가 홀딱 벗고있는거지?
이유가 있겠지
어릴때 사촌형이 이걸로 나 겁나 놀렸는데 지금 바뻐서 조카한테 복수를 못했다 젠장 ㄷ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