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진보인사중에서 현재는 문재인 정권을 비판하는 사람들

박근혜와 결사적으로 싸우던, 이명박을 결사적으로 비판하던 진보계 인사들 중에서
돌아선 사람들이 종종 보이더군요.
그들은 이제 역으로 진보를 공격하는데 구체적으로는 진보의 기득권을 공격합니다.
진보의 기득권은 친문, 민주당 주류 정치인들.... 등등 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면서 많은 기대?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열심히 문재인 정권의 탄생에 힘을 실어주었다고 생각하는 진보의 인사들중에서
한자리를 차지하지 못했을 경우... 돌아서는 경우가 있는것 같습니다.
이제는 진보의 기득권 세력이 예전의 보수의 기득권 세력으로 보이는것 같습니다.
밀려날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자리는 한정되어있으니까요.
문재인 정권을 탄생 시키는데 벽돌 한장 놓았다면 그것으로 만족하고 기다리다보면 기회가 올거라 생각하는데
당장에 응답이 없으니 못기다리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런 행동은 명분이 없는 행동이고 그렇게 함으로써 다시는 돌이킬수 없는 강을 건넌것입니다.
그동안 자신의 노력을 다 물거품으로 만드는 행위죠.
등소평도 밀려났다가 복귀해서 큰일을 해냈고
시진핑도 집안이 다 망했다가 촌구석에서부터 서서히 칼을 닥아 최고지도자가 됐습니다.
때를 기다릴줄 알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