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부모님 동네서 오랫동안 부동산 한 인간인데 정말 더러운 놈이었어요.
겉만 보면 교회 열심히 다니는 아주 착하고 선~~해보이는 인간이었는데 (저도 깜빡 속았었죠)
속은 돈에 환장한 사기꾼이었죠.
수년 전 제 부모님을 상대로 분양권으로 장난친 놈이었는데 (제가 알아내서 아작냄)
지금 빵에 있다는군요. ㅋㅋㅋ
것도 지가 그렇게 열심히 다니던 교회에서 교인들을 상대로 부동산 사기를 쳤데요 ㅋㅋㅋ
맨 성경책 들고 기도하고 집사라고 그렇게 잘난 척하고 주여~~주여~~ 하면서 다니더니
집사직도 박탈당하고 감빵 갔데요 ㅋㅋㅋ
부동산에 남의 자격증 걸어놓고 장사하면서 요리조리 잘~~~피해 다니더니 ㅋㅋㅋ
동네 소문 다~~ 나서 십수 년 한 부동산도 끝장났고~~ 교회서도 쫓겨나곸ㅋㅋ
진짜 시원하네요~~~
교회다니면서 나쁜 짓하는 인간들아!
6일 동안 온갖 나쁜 짓 다~~ 하다가 일요일 하루 교회 나가 회개하면 니네 주님이 다 용서해줄 것 같냐? ㅋㅋㅋ
시원하네요 경과를 자세히 써주셨으면 더 좋았을듯 합니다.
궁금하군요!!!!!
어서어서....올려주시구려
무섭네요 악마가 목표를 위해서 성경을 읽는 다고 하더니만..
용서받으려고 교회다니는거 아니에요...
교회에는 순진한 봉들이 많고, 교회 열씸히 다니면 그들은 말도안되는 것도 신뢰를 해주니까요.
주님이 용서해도 법은 용서치 않는다.
용서해줄 주님이 없어서 실패!!!
비즈니스 차원에서 교회 다니는 사람 많습니다
보험이나 다단계 영업하기에 교회만한데가 없거든요
신도들 돈으로 보였겠네
시벌탱
저런 부동산 공인중개사도 아니네여
사기꾼임 면허증대여도 문제고 그걸 빌려서
능력도 없는놈이 사기치는것도 문제
물 흐리고있음
형사끝나고 민사로도 받아내야죠.
둘은 별개에요
교회가 범죄장소가 되는일이 수두룩합니다...ㅇ _ ㅇ.... 속아서 오히려 이단, 다단계, 물건권유 등등이 더 많아요
"아유 집사님 오늘 시간 있어요? 오늘 같이 어디 놀러갈래요? 저기 어디서 설명회 있다는데?"
같은 다단계 엄청나게많습니다.
교회목사가 다단계 잡아서 솎아낼거라고 하니 교인 몇명이 슬그머니 사라지더군요
아무튼 깜빵 갔으니 이제 뜯을일만 남았군요!
부동산 사기충 모두 죽어버려랏
교회다니면서 나쁜짓을 하는게 아니라
나쁜짓을 하려고 교회를 다니는거일지도 몰라요
에휴.. 저희 어머님이 그러신데.. 팔랑귀라.. 아무리 말려도 답이 없어요 ㅠㅠ;;
예수에게 용서받는 것도 웃긴 일이지요.
나쁜 짓을 했으면 나쁜 짓 당한 이에게 용서를 구하는 게 하늘의 이치거늘 딴데가서 용서를 빌고 있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