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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는 애들 집합소네요
지들이 어케 생긴지 생각해보고 감사감사 해야쥬...
듣기 싫긴 함.... 트라우마일수 있어요.
우리나라에 제대로된 성교육이 아직도 부족하고 질높은 교육이 절실하다는걸 깨닫게 해주는 반응이네요. 지금 현재의 아이들이 저런 보수적인 생각과 성에대한 불결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데 어떻게 출산율이 올라가고 인구가 유지되겠습니까.
집값이 올라가고 임금은 정체되고 하는 경제적인 측면도 물론 크게 작용하지만 성에대한 올바른 인식과 책임에 대해도 교육이 부족함을 저 글을 보면서 알게되는듯합니다.
듣기 싫을 수도 있는데... 가정이나 학교에서나 성교육을 잘. 꾸준히.. 주의깊게 해줘야하는 이유죠.
주변의 영향이든 본인이 공부를 해서든, 범법을 제외하고는 O스를 아름답고 건강하게 생각할 수 있는.. 입장이 되었음에도 한 집에서 부모님의 그것만은 이해 못하겠다.. 하는 사람도 있긴 할 것이고요.
헉 애들 들리게 하다니. 부모가 잘못했네. 저거 듣고 싶은 사람이 누가 있다고. 게다가 자식들. ㅠㅠ
몇년전 아랫집 아줌마 덕분에 그날 잠을 못잤다
내동생이랑 5살 차이나니까 5살때임 그때 단칸방살았었는데 27살이된 지금까지 가끔기억나서 미칠거같음
역겹다니.. 호로자식이 따로 없네
저같음 걍 밖에서 영화를보든지 노래방을 가든지 할거같은데 제가 안겪어봐서 이해를 못하는건가요?
이거 본인이 겪으면 엄청난 트라우마인데 몇몇 댓글들이...
성교육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듣기힘든거임
아니 오히려 성교육을 받았기때문에 그 장면이 머릿속으로 상상되서 더 불쾌한거고..
당연히 부부간 금슬좋은게 좋은거지만 본인이 겪어보면 결코 좋은 기억은 아님
그 증거가 본문의 댓글들이고
몇년 몇십년이 지났는데도 저 반응이면 결코 좋은 기억이 아니란것쯤은 아실듯
저걸 듣기 싫은게 이해가 안되신다고요??
그럼 딸내미가 애인 데리고 집에 와서
똑같이 해도 이해하실 수 있어야됨
근데 좀 민망한거지, 역겨울거까지야
음..그냥 뭐 가지러 안방문고리를 돌렸는데 잠겨있다??? 그럼 그냥 둘이서 좋은시간 보내시는구나~ 하겠는데 와..소리 들리면 진짜.....
좀 그럴 것 같긴하네요;;
와 이거 자식 이해 못하는 사람이 일케 많은 게 놀랍ㅋㅋ 불효자식은 뭐야 황당해서 육성으로 터짐 ㅋㅋㅋㅋ
부모인데 싫어? 가 아니라 부모라서 싫은 거임. 딸이나 아들이 사위랑 며느리 데려와서 그런다고 생각해봐요. 민망하지;
어느 의미로는 진짜 깨어있는 분들이네 ㅋㅋㅋ
애 옆에서 하는건 진짜 너무싫은데..상상만 해도 싫어. 소리도 용납못하겠음;
모텔가서 하심 되는거 아님?? 아님 소리를 참던가
성교육이 덜 됐다 그러는 말에는 동의를 못하겠음.
성교육에는 성지식만 있는 게 아니라 예절도 포함되어있는 거예요.
내 기준 저건 가족간 예의가 아님.
부부가 O스하는게 역겹고 불결하다니..할말을 잃었네요. 그럼 자식은 불결함의 결정체인가요? 소음에 관한 문제는 부모자식간에 대화로 충분히 해결할수 있는 문제라 생각합니다. 부모를 얼마나 하찮게 여기면 역겹다느니 불결하다니 .. 하.. 부부간의 O스는 아름다운겁니다 여러분. 아름다운 사랑으로 태어난게 여러분들 아닐까요? 성의식 교육이 시급하다 시급해..
부부간의 O스는 아름답죠.
당연한거고 자연스러운거지만
아직 아이들의 성 정체성이느
그걸 받아들일만큼 성장하지않은 상태에선
때와 장소를 가려야하는거라고 생각합니드아....
성교육을 제대로 받아도 싫을 것 같은데
성생활은 존중하는게 맞지만
존중받으려면 은밀히 즐기는 것도
어느 정도 필요하지
애들한테 ㅇ동 틀어주고
이게 O스야~ 하는게 성교육인가?
여기서 성교육 얘기가 왜 튀어나오지?
부부관계는 말그대로 부부끼리만의
관계로 끝나야 된다고 봄
와 난 내가 섹1스에 자유방임주의자인줄 알았는데 조선시대 양반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갑니다.
성교육과는 별개로 같은 공간에서 ㅅㅇ소리 들리면 불편한거 당연한거 아닌가;;
그것도 자식새끼둘이 미성년자면 더더욱?
부부 금실이 좋은거고 너네도 다 그렇게 태어난거다라고 하실거면 왜 야외 오픈 플레이도 하시지.. 부부인데 뭐 어때 ㅋㅋㅋ?
남 한테 O스하는거 보여주고 들려주는건 안되고 자식한테는 괜찮나욬ㅋㅋ?
배려가 없는거죠 저건. 부모자식간에도 배려는 꼭 지켜줘야합니다.
이해못하는 인간들은, 직접 경험하고나서 댓글다는건가?
난 상상만 해도 싫은데
댓글에 참 무식한 놈들 많네 와 소름 돋네
자식의 입장에서는 동생이 생기는건 달갑지않은 일이죠.
중학생쯤이었나 안방에서 엄마랑 아빠랑 싸우는줄알고 잠겨있는 문 두드리면서 싸우지말라고 말리고 그랬는데
어느순간 그게 싸우는게 아니라는걸 알게됐어요. 그냥 머리속에서 ......! 이런 느낌으로 알게 됐...
아무튼 그다음부턴 안방 문 잠겨있는거 같으면 티안내려고 조용히.. 했던 경험이..
학생때는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
성인때는 너가 집을 나가야 된다고 생각
ㅋ
그래서 저는 한동안 모텔에가서 했다는...ㅋㅋ
이젠 집에서 할 타이밍이 많아서 집에서 함.ㅋㅋㅋ
듣기 거북한게 당연한거 같은데 댓글 반응이 다양하네요.
더군다나 가족이고 부모님이면 더 듣기 이상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