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명의로 2천평 정도 되는 임야를 가지고 있는데,,누가 길을 좀 낸다고 하네요.
저희집안 선산의 일부라 팔 수는 없는데..
약간만 이용하여 길을 낸다고 하는데,
이럴경우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일정액의 사용료? 를 받아야 하는건가요?
아니면 딱 짤라서 거절해야 하나요?
상대방이 엄청 간절하게 부탁을 하는데..
https://cohabe.com/sisa/1280818
제 명의로 2천평 정도 되는 임야를 가지고 있는데,,누가 길을 좀 낸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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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안되는 금액 제시하시면 알아서 물러나지않을까요
어떤 목적으로 길을 내는지가 중요하죠......!
아뇨 안해줍니다 ㅋㅋㅋㅋ
부탁으로 땅을 얻을 수 있다면.. 어후..
거절각
나중에 골치아플수있습니다
선산은 문중회의를 통해서 결정해야죠
간곡한부탁은부탁인거고 땅주인이 결정하면되죠..
돈받아야죠
당연히 안되죠
그사람은 길 내서 맹지를 비싼땅으로 만들어 팔려고 하는건데...
그럴경우 님이가진 땅을 매입말고는 안해줍니다
팔지 못하면 안된다고 하세요
그 길 내는 순간 지옥문이 열리죠.
한번으로 끝날거라 생각하면 경기도 오산
안댐 ㄷㄷ
맹지에 길이 나면 땅 값이 수직 상승하기 때문에 댓가를 요구하셔도 전혀 문제가 없을겁니다.
거절해얒ㅛ...길내면 나중에 복구안될수도 있어요...
내주지 않는게 좋을거에요. 저희 선산도 그거때문에 골치썩는중입니다. 원복도 못시키고..
그런거 때문에
지하철 공사가 수년간 지체되는 경우가 있죠.
이거 점유 기간 일정 기간 넘어가면 땅 주인 바뀌기도 하고 짜증나는일 많아요.
길 내면 나중에 빼라고도 못하고 골치 아파집니다
소유의 의사가지고 평온.공연하게 20년이상 점유하여야 점유권자가 소유권을 가지게 됨.
요즘은 점유에 의한 소유권취득이 불가함
이건 절대로 안된다고 하셔야 ㄷㄷㄷ
선산의 일부라면 명의가 그렇다 하더라도 의논하셔야 뒤탈이 없을듯 합니다. 보상을 받는다고 해도 주변에서 탐내는 사람들, 왈가왈부하는 사람들이 나타날 것이고. 참 어려운 문제죠.
길내주는 순간 망이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1 , 돈받고 (많이) 계약서 쓰는경우 10년후 원상복구
2 , 절대불가 작업하면 바로 민원...
절대 내주지 마세요~
꺼지라해요
그거해주는 순간 그 땅 주인은 없다생각하시먼 됩니다
토지보상과 관련되뉴일 종사자입니다만...
절대 말리고 싶네유
선의로 동네 사람들 편의 봐줘서 길 내줬다가
내 맘대로 처리도 못하고 오만사람 다 길 이용해서 주변 땅들도 관리 안되고 그러다가 길막았다고 천하의 개썅놈 된 케이스 종종 봅니다
사안마다 다릅니다.
길을 무조건 안내주기보다 님의 임야가 도로접인지 아니면 이번에 동의서로 도로접으로 좋아질지 기타 무조간 내용도 없이
나쁜거 아니에요
내땅이 맹지인데 도로를 다른 소유자 동의 다 받아오면서 측령 및 지적 정리에 도로접 토지로 변신하는 경우도 있어요
한번 싸인해주면 평생 가는겁니다.
나라에서 큰 아스팔트 도로 뚫는다고 길 내 놓으라고 하는거 아니면....
맹지 도로 낼려고 5평을 1억에 산 경우도 있습니다.
제 경우는 초입인데 그냥 사용은 하는데 포장은 하지 않게 하고 있네요 포장하자고 뒤에 사는 사람들이 계속 전화오는데 70% 가 외지인 소유라서 안해줍니다
그냥 달라고 간곡히 부탁
절대 거절 하세요
나중에 골치아파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