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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분 사모님께서
딸랑구에게
이쁜 옷을
선물해 주셨답니다 +.+
(위에가 젤 잘나온사진인데 발짤라묵 ㅜㅜ)
매번 와이파이님이 고르는
그레이 톤 옷만 보다가 ㄷㄷㄷㄷㄷ
(솔직 사진 찍을 땐 편했지만 ㄷㄷㄷ)
이리 이쁜 옷을 보니
넘 감격에 휩싸였네요 +.+
딸랑구가 요즘 치마 찾던데
이 옷 너무 좋아하는 것 같네욧~
넘 감사하고 잘입겠습니닷~ +.+
몇 컷 더 남깁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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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틀만 있으면 새해네요.
즐거운 하루 되시고,
올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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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님~ 도도해 보입니더_!!
제가용? ... 전 도도와는 거리가 먼데용 ㅜㅜ
순하게 생겼어요 *.* 냐하하핳
벨벳같이생겼는데 이쁘네요~
벨벳재질 맞는 것 같습니다~
사이즈도 넉넉해서 오래 입을 것 같더라고요 +.+
감사합니당~
너무 잘어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