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목질 ㅈ같은 건, 새로운 인연의 운이 없어서 그래요.
좋은 분들 잘 가려서 만나보면, 이런 모임 또 없지요.
맛난 음식과 함께하는, 차쟁이들의 즐거운 수다.
매일이 오늘만 같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늘의 동행을 허락해준 현암정 동생들의 제수씨들과
일부러 시간내서 와주신 서울권 형님/동갑/동생 분들과
설하식당 사장 파콘, 착한 제수씨, 우리 이쁜 ㅅㅎ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또 만나보아요. ^-^
♡
끝으로, 만류에도 불구하고 동생들 밥값을 내주신
론리도라이버 형님,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
형님 애마 궁둥이를 보며, 버킷시트에서 절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