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썰전 소감

예상한대로 알맹이가 없네요

전원책도 기나긴 설명 듣다가 알맹이가 없어서
애, 볼 꺼 없다 체념하는 듯한

저 대사를 몇 년 전에 어느 조류가 토시 하나 안 틀리고 한걸 본 거 같은데?

나름 잘했나보네
하나 걸려들어야 거품물며 조질텐데
그냥 컨텐츠 없다고 하는거보니

그 상태를  그 마인드. 를  고치지 않으 며  차차기도 물 건너 감.

공허한 이상한주의자 랄까

안희정이 자꾸 착각하는게...
박ㄹ혜를 포용하 하고 말고가 이념이랑 상관없는것인데
걍 이걸 이념 논쟁으로만 봐서 여기서 찔끔 저기서 찔끔 표를 얻으려고 하는 생각 뿐인듯
박ㄹ혜 문제는 이념이 아닌 비상식의 문제고 보수라고 자처 하는 사람들도 대부분 비상식엔 반대던데

전 마지막 부분만 봤는데,
전문가에게 자문받아서 정책을 연구하고 발표하는 후보가 있는가 하면
대통령되서 전문가에게 시키면된다 하는 후보도 있구나 싶더군요.

솔직한 심정으로..대연정..선의 이런 발언들은 정말..싫치만..
썰전에서는 갠찮았음다..
그렇다고..안희정씨를 지지하는건 아니구요..ㅋ

정책 이야기 못하면 분명 이재명에게 박살날것임.
이재명도 그거 노리고 있을거임.
너는 내가 따라 잡는다.
그날 갈기 갈기 재미질듯

안희정
요즘 다시 보고 있는중 인데요
볼수록 뭔가 끌리는게 잏어요
대통령되기  위해 나름 열심히
공부한 티도 나고요

국방문제는 특정 후보가 특별한 정책을 낼수있는 문제의 것이 아니라서.... 다들 거기서 거기 같았습니다.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만 따지면 좋았다고 생각하고요.
그외 문제는 너무 현실에 매몰된거 아닌가 싶었어요.
안지사 말 들어보면 틀린 말은 아닌데.... 현실 상황에 집착하다 보니 디테일이 없었던거 아닌가 싶었습니다.
그거 말고는 웃기고 재미있었어요.

저도.. 듣고 있는데 들어오는게 하나도 없더군요.. 들고 나온 정책이 있어야 내가 원하는 방향괴 일치하는지 판단을 할텐데...
정책은 전문가한테 맡기면 되고 난 나의 올바른 신념으로 대통령이 되서 잘하겠다!! 라고 하니..
뭐라 할말이 없네요

수치나 정책 안 나왔다고 욕하는 댓글 많은 데 개인적으로 후보자가 이야기하는 숫자 놀음은 멍멍이 소리라고 생각할 뿐입니다.
김무성이도 말했죠. 당선될려면 무슨 말을 못 하냐고..
큰 흐름을 이야기하는 게 잘못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수치나 구체적인 정책 없는 게 잘못이라고 한다면 이명박근혜가 수치나 허황된 정책 이야길 하기 좋아했죠.  그리고 국민은 그걸 바보처럼 믿었죠

안희정 지사의 선의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다필요없고 박근혜일당과 개누리는 목을 쳐버려야 한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안희정 안찍습니다. 뭔 꿈같은소리를 하고있어

언젠가 자신이 한 말들을 곱씹으며 자신의 발언이 공허했다는 것을 스스로 느끼길 바랍니다. 그리고 공수레 공수거를 깨닫고 조용히 사퇴하시길 비나이다 비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