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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나이트와 조커의 차이점.jpg

its-joker-vs-joker-the-dark-knights-heath-ledger-or-jokers-joaquin-phoenix-lets-settle-the-debate-once-and-for-all-001.jpg

 

 

 

치밀하고 계획적이었던 히스 레져의 조커는 고담 시 전체의 타락을 의도했지만

 

결국 움직일 수 있던건 하비 덴트 하나 뿐이었음

 

 

반면에 아서 플렉의 충동적이고 무계획적인 분노 표출은

 

고담 시 전체를 움직이게 만듬

 

 

 

 

 

 

18knight.xlarge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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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결과의 차이를 낳은 것은 바로 두 고담의 상황과

 

배트맨의 존재

 

 

 

 

댓글
  • 엠페러따노스 2019/12/28 18:59

    다크나이트는 결국엔 하비 덴트를 타락시키는데는 성공했지만
    배트맨이 그 죄를 다 뒤집어쓰면서 배트맨이 승리하는 구조였음

  • 7솔져6 2019/12/28 18:55

    다크나이트는 그 점이 배트맨의 승리이기도 했지

  • nerohero 2019/12/28 18:57

    다크나이트가 혼란 속에서 희망을 보여줬다면 조커는 어두운 모습을 엄청나게 강조했지.

  • 끝까지달려 2019/12/28 19:03

    다크나이트는 배트맨 영화고 조커는 조커 영화. 그개 차이.

  • Touo 2019/12/28 19:00

    배트맨의 유무 하나만으로도 희망잃은 사람들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게 가능

  • 7솔져6 2019/12/28 18:55

    다크나이트는 그 점이 배트맨의 승리이기도 했지

    (vIOrzP)

  • Mzadaka 2019/12/28 18:56

    그냥 연출의 문제인거 같은데 너무 과잉해석하는거 아님?

    (vIOrzP)

  • 고길동메카 2019/12/28 19:03

    맞음
    이거 옛날에 올라온짤인데 재탕중이라 그럼

    (vIOrzP)

  • nerohero 2019/12/28 18:57

    다크나이트가 혼란 속에서 희망을 보여줬다면 조커는 어두운 모습을 엄청나게 강조했지.

    (vIOrzP)

  • 엠페러따노스 2019/12/28 18:59

    다크나이트는 결국엔 하비 덴트를 타락시키는데는 성공했지만
    배트맨이 그 죄를 다 뒤집어쓰면서 배트맨이 승리하는 구조였음

    (vIOrzP)

  • Touo 2019/12/28 19:00

    배트맨의 유무 하나만으로도 희망잃은 사람들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게 가능

    (vIOrzP)

  • 끝까지달려 2019/12/28 19:03

    다크나이트는 배트맨 영화고 조커는 조커 영화. 그개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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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라키라카라 2019/12/28 19:05

    그리고 그당시에 배트맨이 활동을 했는가 안했는가의 차이도 있지

    (vIOrzP)

  • 아이사카르 2019/12/28 19:03

    아서 플렉은 보인이 고담시를 혼돈에 빠트렸다기보다는, 혼돈의 고담이 나은 결정체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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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mp45 그리폰체고 2019/12/28 19:04

    왜냐면 다크나이트는 조커가 주인공이
    아니기..때문이지!

    (vIOrzP)

  • 저녁식사식후30분 2019/12/28 19:05

    근데 이것도 웃긴게. 히스레저는 도시의 타락을 바라지않았음. 그냥 인간의 본성을 배트맨에게 보여주고싶어했고 개똥철학의 인간의 본모습에대한 미친소리만했지.
    세상은 모두 미쳤고 너와 내가 다르지않다. 세상또한 그렇다 라는게 기본적으로 히스레저 버전의 조커의 목표였음. 그리고 하비댄트조차도 배트맨을 나락으로 떨어트리기 위한 장치중 하나로 여기고 덤으로 하비덴트의 추악함을 보면 자신이 생각한 세상이 될꺼라 믿었고. 배트맨은 세상이 미쳐돌아가는것 대신 자신의 타락을 선택했지.
    난 다크나이트를 이렇게봤는데.
    무엇보다 영화 조커와 다크나이트의 가장큰 차이라면. 조커는 대부분의 시민들이 희망이없고 이미 불만으로 가득차있었으며 기폭제가 필요했던것과는 달리. 다크나이트에선 배트맨이라는 희망이 존재했었음. 그게 상당한 억제력을 가지고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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