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성공중에서도 최소급의 성공일 뿐이지만
사실 집에 아무 재산도 없는 흙수저가
독립해서 서울에 직장을 구하고
집을 전세 이상으로 잡고
결혼하고 애도 한명 낳고
그렇게 탈수 있는 차가 그랜저라면 성공한거 맞아요
실제로 이렇게 살면 아반떼 중고차가 마지노선임
보배 성님들이야 금수저에 억대연봉이 기본이시다 보니까
못느끼겟지만 저는 그랜저가 성공한 사람이 타는차라는걸 확실히 알수 있습니다
그 성공중에서도 최소급의 성공일 뿐이지만
사실 집에 아무 재산도 없는 흙수저가
독립해서 서울에 직장을 구하고
집을 전세 이상으로 잡고
결혼하고 애도 한명 낳고
그렇게 탈수 있는 차가 그랜저라면 성공한거 맞아요
실제로 이렇게 살면 아반떼 중고차가 마지노선임
보배 성님들이야 금수저에 억대연봉이 기본이시다 보니까
못느끼겟지만 저는 그랜저가 성공한 사람이 타는차라는걸 확실히 알수 있습니다
중고차 인생만 벗어나도 성공
부모도움없이 4천만원을 차에 오롯이 쏟을 여유가 되는 사람이 되려면,
장사 잘되거나 전문직 or 대기업 과장은 달아야됨.
그건 나름 성공적이죠.
맞습니다. 제 삶에 빗대어 보니 극히 공감됩니다..
계산해보면 그런데 실상은 산타페와 더불어 판매 1위차죠(국민차)
액센트, 크루즈, SM3 같은 소형이나 준중형은 안 팔려서 단종시키는 나라가 한국입니다
준대형차 신차 판매율과 준중형 or 소형 신차 판매율을 비교하는건 약간 모순이죠.
워낙 중고차 시장이 커지고 페리 시기가 짧아지니 만큼
국산 대형 신차 반값으로 전세대 중고 대형을 살수있고
차 크기가 점점 커지는 추세다보니 준중형사느니 중고 중형산다는
소비심리로 단종된거라보는게 맞것죠.
그렇게치면 현재 국산 대형하면 몇대나 살아았을까요?
오피러스, 에쿠스, 체어맨 등등 다 사라지고
끽해야 그렌져, K7 빼면 없습니다.
애초에 K9, G90같은건 플래그쉽으로 만든거라 비교가 힘들고.
일가친척 하나 없는 서울에 와서 노량진 고시촌에서 양복입고 출퇴근했던 내가 그렇게 살았는데 지금 5시리즈 몹니다.
그랜저도 괜찮은 차지만 대한민국 말고는 '성공한 인생이 타는 차'라고 광고할 수 있는 나라가 없죠.
그랜저 성공 마케팅은 80년대 도요타 크라운 광고의 카피버젼이라고 보면 됩니다.
(도요타는 이후 렉서스=성공 마케팅)
이런 마케팅 이후엔 제네시스 성공 마케팅으로 옮겨 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