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성탄절 보내셨지요?
다름아니라 지금 제 책상 위에 GFX50R 과 M-P(Typ240) 올려져 있답니다.
M-P의 옥색 빛과 옐로우 톤이 예쁘게 어우러진 사진의 느낌도 참 좋고~ 오래가는 배터리는 정말 마음에 들고~~
중형 GXF50R은 묘사력과 AF가 된다는 편의성이 마음에 드네요.
그런데 두 카메라 모두 가지고 있는 것은 저에게 과분하다 생각되어
하나만 남기기로 하였습니다.
(참고로 동영상과 서브 용도로 X-Pro2를 가지고 있습니다)
혹시 두 기종 모두 사용해보셨거나~
의견이 있으시면 여쭤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
중형 남기겠습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 ^ 좋은 오후 되세요~~
저랑 한때 같은 구성이셨네요~ 저는 GFX50R을 먼저 사용하다가 나중에 M-P를 들였는데, 저도 GFX는 너무 과분한 바디라고 생각되어 GFX를 팔았고, 그 뒤에 SL을 들여서 m마운트 렌즈들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둘다 과분한 바디지만, 저는 M-P에 한표를 드리고 싶습니다. 혹시 여유 되신다면, SL도 정말 좋은 선택이라 생각됩니다.
아하!! ^ ^ 그러시군요~~ 원래 SL도 있었는데 중형이 너무나 궁금해서 지난주에 SL보내고 GFX50R을 영입한거였어요~~ SL도 정말 좋지요~ 경험에서 나오는 의견 정말 감사합니다. 참고 하겠습니다.
고민 많이 되시겠습니다. 좋은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
여력이 되신다면 둘 다 사용하셔도 되지 않을까요?
전 M240과 A7m3를 둘 다 사용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서로간의 장단점을 잘 메꿔주는 느낌입니다.
덕분에 만족하며 사진 생활하고 있네요.
중형은 크게 인화하거나 큰화면으로 볼거 아니면 가지고 있기 참 애매한 포맷인거 같아요.
중형대신에 소니나 캐논 니콘 미러리스쪽 맘에 드는기종 영입하시면 괜찮으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