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성남 복실이 엄마예요

 

다들 잘 지내고 계시죠

저는 게시글은 올리지는 않지만

매일 보배 들어와서 글도 읽고

아이랑 외출도 하며 하루 하루 지내고 있어요

 

오늘은 얼마전 복실이가 사온 구피가 새끼를 굉장히 많이

낳았어요^^

 

새끼 잡아먹을까봐 노파심에

먹이를 많이 주었더니 어항 물이 많이 노래졌어요^^;;;

 

우와 우와 감탄사를 연발하는 복실이랑 하늘이의 모습과

새생명이 태어난 경이로운 광경에

괜히 힘이 나는 날이예요

 

하고 싶은 말이.. 쓰고싶은 말이.. 

너무나도 정말 .. 너무나도 많지만 

묵묵히 경찰청 내사 결과만을 기다리고 있어요

 

저희 사건 잊지말고 관심 가져주세요

 

한분 한분 찾아뵙고 응원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드리고 싶지만 여건이 되지않아

이렇게라도 머리 숙여 다시 한번 깊이 감사 인사 드립니다

 

모든 보배님들

즐겁고 행복한 연말되세요

 

저희 사건 잊지말아주세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