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내 만나는법 의외로 간단합니다.

먼저 마음에 드는 여자가 있어야 겠죠~~ 서로가 호감이 있고 결혼을 생각하는 단계까지 갔다면
무조건 예비장모님을 만나야 합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친해지면 결혼전 기회만 있으면 예비처가집에 가셔야 합니다.
처음에는 아내도 예비장모님도 예비사위신경쓰느라 일상생활에서의 자연스러움이 나오지 않지만 여러번 반복적으로
집에 놀러가면 방심하고 자연스럽게 집안분위기대로 행동합니다..
이떄부터가 핵심입니다.
여자친구와 예비장모님과의 대화나 행동.,... 여친이 집안일 자연스럽게 하고
그 행동역시 부모님들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지...
특히 유심히 봐야할것은 예비 장모님이 장인어른을 대하는 태도, 말, 등등 입니다..
장인어른되실분이 돈이많거나 능력이 좋거나 혹은 돈을 잘못벌거나 능력이 없거나 와 관계 없이 정말 남편을 존중하
고 사랑한다면 장인어른 지위와 능력과 상관없이 존중합니다.
예를들면 밥을 항상 차려드리고 장모님이 바쁘셔도 장인어른 과 항상 함께 먹으려 하고 서로 말동무가 되어주는
그런 모습을 유심히 지켜보면 됩니다. 또한 장모님이 장인어른 부르는 호칭이나 목소리톤, 그리고 말할때의 태도등
유심히 살펴보면 존중하는지, 그저 집에있는 귀찮은 사람 한명으로 여기는지 들어납니다. 심지어 집안에 키우는 강
아지 만도 못하게 대한다면 더이상 볼것도 없지요.
이러한 것은 여자친구에게도 나타나게 되어있습니다... 딸이 아버지 대하는 태도, 아버지가 말할때 듣는 태도나 목
소리 톤등... 여지없어요,,
딸은 어머니 최소한 80% 닮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어머니 밑에서 배우고 자란 딸은 훗날 자신의 가족인 남편과
자녀에게도 잘하게됩니다..
이러한 가족 분위기를 파악하려면 그기간이 한달이상 6개월까지도 면밀히 지켜보면 거진 들어 납니다. ^^
(대부분 한달이면 확인 가능합니다.)문제는 얼마나 자주 예비 처가집에 들릴수 있는지가 문제죠
결혼한 사람으로서 이거는 매우 현명하게 결혼하는 방법이라 여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