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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운전면허시험의 위엄.jpg

댓글
  • 愛Loveyou 2019/12/24 16:04

    다 무면허라 그래요
    (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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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프리카의별 2019/12/24 16:06

    85년 운전면허 1종보통 시험 보는데...100명 필기시험...20명 합격...실기 2명 합격~~그중 한명이 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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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스플레인 2019/12/24 16:13

    95년 ~ 96년에 걸쳐 7번 떨어지고 8번째 붙음.  7전 8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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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네킹맨 2019/12/24 16:19

    저정도는 돼야 도로의 무법자들이 줄어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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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양대왕고추 2019/12/24 16:38

    시험 당장 원래대로 돌려놔야합니다. 요즘 명박이때보다 어려워지긴 했지만 한참 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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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혼하지마 2019/12/24 16:52

    저게 정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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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원한똥줄기 2019/12/24 17:30

    96년!
    전 필기 기능 다 1방에 통과하고 도로주행때 친구들이 가르쳐준대로 횡단보도에 사람없어서 우회전했는데 신호위반으로 떨어졌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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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사슴 2019/12/24 18:29

    저거 근데..수동의 경우..클러치 유격이 일반차랑 달라서 진짜 짜증났어요..그래서 언덕길 시동꺼짐으로 엄청 물먹음..근데 그건 기량과는 좀 상관없다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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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트북실45 2019/12/24 18:37

    97년도에 땄는데..  떨어지는 사람들 많았었죠. 실기 삼수해서 붙었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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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낭만코치 2019/12/24 22:15

    저 당시 저것도 문제입니다.
    운행과 관련된 건 하나도 안 보고,
    운전해서 1년 정도해야 익숙해지는 평행 주차 같은 것만 시험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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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크(LUKE) 2019/12/24 22:31

    난 91년 여름에 필기치고.... (그냥 한 3일 책봄... )
    92년 여름에 야매로 --;;; 한달 정도 운전 배워서 시험침...
    한방에 합격 --;;;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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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랭이아재 2019/12/24 22:42

    저땐 오토는 커녕 전부수동차량에 알피엠도 조정가능한 기화기타입의 차량이라 클러치 떼는 순간 시동 꺼짐. 겁나민감함.
    핸들도 파워핸들 아닌 노파워핸들. 차량도 낡은차가 대부분
    실기시험  접수때보니 수입인지를 더이상 붙일때가 없는 사람들도 많았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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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리오빠 2019/12/24 22:47

    저도  면하딴지  30년  가까이 된거  같은데   필기 1  길기 1 주행 1   전부다  한번씩  떨어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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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칭찬합시다. 2019/12/24 23:01

    ;;;;우리아빠 진짜 빡실때 면허 합격하셨나보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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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배웠어요 2019/12/24 23:08

    저 시험 볼 때, 같이 필기시험 보는 사람 중 몇명이
    응시원서를 두장씩 들고 있었음.
    수입인지 붙일 자리가 없어서 한장 더...
    도덕시험 쯤 된다는 얘기만 듣고 공부 안 한 게 후회됐음.
    필기시험 1차 합격.
    바로 운전 학원 가서 돈 내고 실기 연수 세시간 받음.
    실기시험 만점.
    마지막 평행주차할 때 방송 나옴.
    “00번 수험생, 점수 남으니까 그냥 대충 하고 들어오세요”
    무시하고 평행주차 까지 통과하고 들어감.
    연습 면허 받아서 연수 자격 되는 사람한테 몇시간 주행 연수 받음.
    나머지 시간은 그냥 대충 싸인하고 끝냄.
    주행시험 95점.
    신호대기 중에 더워서 에어컨 조작 했더니
    옆자리 경찰관이 뭘 적음.
    여기까지 1주일 정도 걸림.
    그때는 운전이 제일 쉬웠는데,
    경력이 쌓일 수록 운전이 어렵고 무서워짐.
    신호대기 중에 추돌 당한 거 두 번 빼고
    사고를 낸 적도 당한 적도 없음.
    요새는 남이 운전하는 차(대중교통) 타는 게 제일 맘 편하고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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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이닝 2019/12/24 23:20

    총각때부터 운전했던 사진이 남아있던 울 아부지는 대체.... (나:78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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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피린티 2019/12/24 23:53

    문제는 저때 딴 사람들이라고 해서 운전을 잘하는 것도 아님. 차라리 요즘 세대가 여기저기서 운전 지식을 습득해서
    운전 더 잘합니다.
    쓸데없는 90년대 운전면허 시스템보단 차라리 체계화되고 전문화되어있는 독일의 운전면허 시스템을 우리가 가져와야합니다.
    근데 또 생각해보면 이런 논란이 뭔 필요가 있나 생각도 들고요. 당장 자동차업계는 운전면허조차 필요없는 자율자동차 만드는 중인데...(당장 내년부터 본격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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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착한생각^-^ 2019/12/25 00:09

    저거....옛날똥차가 많고, 오토가 없던 시절이라서
    시동도 제대로 안걸리는차도 많고, 툭하면 시동꺼지는 차도 많아서...그런영향도 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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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pmc3 2019/12/25 00:10

    운전전문학원을 잘가야함. 이상한데 가면 설명도 안해주고 화만 내고 추가 교육만 요구함. 추가 교육 받아도 딱히 설명해주지 않음. 화만 내는 경우가 많음. 기초와 기본을 잘 잡아주는데 가야 함. 1종 보통을 기준으로 하면 (2종 자동은 그냥 차선만 똑바로 가면 다 합격함 떨어져도 대부분 추가교육 받으면 합격함) 클러치 교육랑 기어 조작 하는거만 잘 가르쳐주면 80만원 선에서 합격함. 1종 보통 합격해도 도로 연수받아야 하니까 그냥 외곽 운전전문 학원 가는게 좋음. 왜냐 도로 주행 코스가 쉬움. 신호등과 좌회전 우회전 할때 계속 클러치 조작하면서 기어 바꾸면서 가야 하는데 차 통행량이 많으면 그게 잘 안됨.  2종 자동의 경우 추가로 2시간 -4시간 받으면 거의 다 합격하고 1종은 도로주행에서 잘 떨어짐. 이유는 클러치랑 기어가 잘 안되는데 거기다가 속도도 봐야 하고 다른 차도 봐야함. 클러치랑 기어 조작 연습하고 가면 한두번만에 합격함. 연습면허 따면 1종 가진 지인한테 수동차에서 같이 동승해서 2시간 -4시간 연습하고 가면 대충 클러치랑 기어조작 능숙하게 됨. 클러치 뗄떼 5초에서 7초 정도 세고 발을 떼면 무조건 시동 안꺼짐. 도로 연수 받아야 하는 이유는 도로주행 할때 차들이 개판으로 운전함. 깜빡이 안키고 들어오는 건 기본이고 ... 뭐.. 운전학원 강사들도 운전하는거 보면 ...  뭐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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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고래Oo。 2019/12/25 06:36

    저는 필기 2번째에붙고(붙던날 장염으로 고생하면서 설사6번에 구토5번한 상태로 시험봄ㅠㅠ)
    실기 2번만에붙고 도로주행까지 2번만에붙음....
    이름도 같은글자 2개씀...
    참고로 학교 선배가 홍진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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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나르마 2019/12/25 08:58

    도로주행시험치는날, 비오는데, 앞에차 추월하라고 지시했다가 못하니까 탈락시킨
    문경면허시험장 미친 시험관새끼 악성무좀걸려 뒤질때까지 낫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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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피는겨울 2019/12/25 17:32

    1종보통 96년도 취득.
    학원등록 트럭으로 코스연습
    핸들 몇번돌려 어느지점에서 멈춘후 다시풀고 살짝 움직여 멈춘후 다시 감고 뭐 이런식으로
    배움.
    두번째에 합격.
    도로주행은 없었고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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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가슈가룬룬 2019/12/25 23:25

    이명박때 운전면허 따고 장롱으로 살다가 요즘 운전하는데 실제로 운전하는데 필요한건 시험에 아무것도 안나왔어요 운전 적응하는데 진짜 오래 걸렸어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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