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고 있는건 캐논 500D 입니다..
가지고 있는 쩜팔이랑, 단렌즈로 찍어보니
실물보다 좀 몸집이 커보이게 나오는 느낌이라서.
렌즈를 바꿔서 좀 느낌을 바꾸고 싶은데
펜케익 EFS 24mm f/2.8 STM 을 사용하면
그래도 좀 비슷한 느낌이 날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ㅠㅠ
제가 사진찍는 환경이 뒷 배경이 가깝고
혼자 사진을 찍어야해서 아기 동물을 손으로 잡고
다른 한손으로 사진을 찍기 때문에 (카메라가 무거우면 한손으로 못들겠더라구요..)
피사체와 카메라의 거리가 팔뚝 길이만큼이구요
피사체와 배경의 거리는 한뼘 정도입니다..
이런 밀착 거리에서는 이렇게 사진이 나오기 어려울까요?
원하는건 배경은 흐릿하게, 피사체는 좀 작아보이게 찍혔음 하구요
가끔 초점을 잘못맞추면 동물의 코에 초점이 맞아서
눈은 흐릿하게 나오거나 하는데, 그건 어쩔수없는 걸까요..
다양한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24면 왜곡이 더 심할텐데
차라리 쩜팔로 찍고 라룸에서 렌즈 교정하시는게..
찍으셨던 샘플을 하나 올려주시면 좋을거같아요
제가찍은거에요 .. 좀멀리서 찍은 느낌을 내고싶은데
상황상 멀리서는 찍을수가 없어서 좀 멀리서 찍은 느낌이 나게할수있는 렌즈가 없나해서요 쩜팔로찍었습니다
이런식으로 찍고있는데 실물이 더작은데 그 작은느낌으로사진이 담기질않아서요...ㅜ
세발자국 뒤로 가서 찍으심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