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이사장이 만약 오늘 폭로 안했다면 언젠가 트집 잡아서 수사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검새들은 유 이사장 잡고 장난 치기 어려워졌습니다.
장난질 시작하면 '저번 유시민 말이 맞았네'로 여론 형성 되었습니다.
초장에 역공격 하여 제압해버린 셈입니다.
맞짱 뜰 때 상대방이 공격 낌새 보이면 먼저 총을 꺼내서 대갈통 쏴버려야 깔끔하게 끝낼수가 있는 법이니까요.
민주당 쪽 사람들 이런 과감한 부분을 배우면 좋겠군요.
왜냐면 이따금씩 공격이 최선의 방어가 될 수가 있으니까요.
계엄령 나오기전에 추미애가 계엄하면 안된다 미리 말해서 못함. 그땐 민주당 아니 왜 그래? 이랬는데 일고보니 진짜였어.
계엄령 나오기전에 추미애가 계엄하면 안된다 미리 말해서 못함. 그땐 민주당 아니 왜 그래? 이랬는데 일고보니 진짜였어.
그래도 그 새끼들은 할 거 다 하지 그렇게 돌다리 건너듯이 하는 새끼들이 아닙니다. 이미 목숨 걸고 검찰 초권력 지키겠다고, 국가와 민족의 발전을 초월할 정도의 후배 끈끈한 조직에서 명예니 뭐니 다 버리고 진흙탕 개싸움 하고 있는데. 윤석열이가 이거 감당하는 게 웃길 정도로 개싸움이라서 끝나고 나면 양쪽 다 다치더라도 윤석열이는 역사의 쓰레기가 되는 건 확실할 정도인거고 그건 지나가는 개나소나 다 아는 건데도 이러고 있는 거란 말입니다.
그렇게 디테일한 거 안봐요 이 새끼들은.
유시민은 건들지 말라니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