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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시댁이 잘못했다...
ㅇㅈ 음식맛없는건 참아도 더러운건 못참음
아 이거 뭔지 안다... 우리 친가가 저랬음
읽기만해도 토할거 같다
나도 이건 뭐라 말해줄수없네
마치 가불기같은거임 ㄷㄷ
읽기만해도 토할거 같다
이건 시댁이 잘못했다...
우리집은 시골 가면 온가족이 대청소부터 함
ㅇㅈ 음식맛없는건 참아도 더러운건 못참음
나도..
아 이거 뭔지 안다... 우리 친가가 저랬음
도대체 시댁이 어디사는지 궁금해질지경인데
나도 이건 뭐라 말해줄수없네
마치 가불기같은거임 ㄷㄷ
음식의 기본은 위생!!
이건...진짜 어쩌지?
딱 우리 시골집이네
음식 하고 있으면 구석에서 쥐새끼 기어나오는 그런 집
먹으면서 면역력 키워야지..
그러다 죽어요
정성을 떠나서 저건 걸러도 할말없네
차라리 시댁 사람들이 나쁜사람들이면 저걸 이유로 안간다고 반항이라도 하지... 저건 정말...
글로만 봐도 속이 안 좋다....
노인들중에 세균 개념같은거 모르는 노인들도 많으니까
위생개념도 없음
뭘 어쩌겠어.. 못피한다면 최대한 음식 하는거 도와야지.
저건 진짜 어떻게 하기가 애매하네.
저거는 시댁에 함 이야기해야지;;;
저런건 고쳐지지도 않음. 스트레스 받을 수 밖에 없겠네
우욱...
차라리 집안일 적극적으로 도와야 할듯
그래야 어느정도 자기 성미 감당이 될거같은데
설거지 대충하고 위생 개판인 집은 많이 봤어도 집에 벌레 나오는거 가만히 놔두는 집은 잘없던데 신기하네
제발 주작이었으면....ㅎㄷㄷㄷㄷ
최선의 방법은 제가 모실게요 하고 외식을 하든가, 아니면 시어머니 앉혀두고 본인이 일 다하는수밖에 없을것같다
아내랑 부모님 멀~~~리 외식 & 여행 보내드리고
집안 사람들 다 불러서 소독탄 사다가 전쟁하듯 소독해야지
세스코 부르면 안되나
좋은 사람들이라 더 문제다 이건 오히려;
와 이건 다른 의미로 괴롭겠는데...
으으으....
이놈의 판은 맨날 시댁만 문제야 ㅅㅂ
옛날 사람들 위생개념 너무 없음... 우리집도 냄비 씻고 물기 그대로 있는데 뚜껑 덮어서 놔둠ㅠㅠ
왜이렇게 나이먹은 사람들은 저렇게 젊은 사람들 힘들게하냐
요즘도 저런 집이 있다고?
저건 남편이 부모님택에 세스코 불러서 정기적으로 관리해줘야함 엄마한테 위생교육도 해야하는데 나이드신분들은 잘 안바뀌니 문제
시댁어른들이 좋은분들이면 이건진짜 답이없는데;;
남편한테 말해서 시댁에 세스코 살충 좀 돌리고 식기세척기 사줘서 쓰도록 독려하는 게 그나마 현실적인 방법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