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 일본처럼 저런표 다시 부활 못할까요??
표 보증금같은걸 받던거보니 짜증이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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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지하철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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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전과 똑같네요
안바뀌어요 좋은 시스템은 계승 잘 하더군요 ㅋㅋ
저런 구식을 굳이 써야 할 이유가..??
분실율도 높고 훼손도 쉽게 되고 좋은 점이라곤 하나도 없는
시스템
ㅊㅊ
보증금은 진짜 짜증나네요.
반환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니까 바쁜 현대생활엔 전혀 맞지 않네요.
신용카드에 교통카드 하나 심어놓으면 그리 편한데...
그걸 왜 굳이 불편하게 보증금 반환까지 해가면서 쓰려고 하세여.
글쵸 보증금을 왜내는지 외국인이보면 황당할듯유
지하철 자주 이용하는 서울사람들에게만 편하지
외지인들이나 외국인들에겐 정말 불편하죠.
외국인들 한국 교통카드 문화 엄청 좋아합니다.
심지어 기념으로 가져가기도 해여.
보증금은 이런 면이 있어요.
특히 외국인 여행자가 현금을 딸막딸막하게 지하철 1회분 요금은 가지고는 있는데, 보증금에 해당하는 현금이 없을 때 좀 난감하긴 합니다.
해외 여행 안가보신듯
영국 지하철 이용시 쓰는 오이스터 카드를 살 때도 보증금을 내야 하고
홍콩도 지하철 이용시 사는 카드를 살 때 보증금 냅니다.
유독 우리나라민 내는 게 아니에요.
그리고 일본도 스이카 하고 하는 지히철 충전시 카드 쓰는데 이것도 보증금 있습니다.
근데 그거 보증금 없어서 아쉬운것까지 어떻게 해결해줘여.
그게 머 외국인여행자에 국한된 일도 아니고여.
그런 상황은 누구나 아쉽죠.
일본은 그대신 환승할때마다 표새로사야하지않나요?
정답ㅋㅋ 근데 한국도 마찬가지에요 서울 9호선 환승하면 500원 더 내죠
손에 땀때문에 인식못했던 기억.그리고..일본역무원 어쩔수 없다는 표정..
얘네도 표 거의 안쓰고 파시모 인가 그거 쓰지 않나요 보증금 있는
환승때문에 저 표 거의 안씀
지난주 나리타에서 마쓰도까지 가는데 960엔..ㅠㅠ
겁나 비싸
우리 80년대까지 썻죠
그러고 보면 짱께와 우리가 무자게 변한것 같아요
특히 짱께는 윗체으로 동냥도 하더란..
-_-?????
1회용 카드 보증금 받는게 싫으면
후불제 교통카드 발급 받던가.
티머니 카드 사다가 충전해 쓰면 되는일 아님??
여행자들이나 1회용 매번 사는것이지.
매일 출퇴근 하는 사람이 왜 1회용 카드를??
버스까지 먹히면 참 좋을텐데요.
뭐 다른 건 그렇다 치고,
지하철에서 뭐 좀 물어보려고 해도 직원들 보기가 정말 힘드네요.
어~~쩌다 공익(사회복무?)요원 발견해도 부스안에서 졸고있고..
전 영어,일어도 안되도 환승역은 전부 역무원 물어서 갔는데..항상 바로 옆에 있었다는..제가 운이 좋았던 걸까요?
아 죄송합니다.
우리나라 경우였어요.
우리나라 지하철 보증금 생각하다가 그만..
일본같은 경우는 칼처럼 개찰구 옆 부스에서 지키고 있죠.
아베너무하네..카드시대에..
일본도 수이카라고 카드있음
저건 미개한거
일본 지하철 미개하기로 유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