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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문신의 99%가 다 불법 시술...
국내 타투 시술은 의료 자격증을 가진 사람만 시술 가능.
정식 자격증을 가진 타투이스트는 10명 정도 밖에 없음.
지우기도 힘든 문신을...
몸에 낙서하지 마라...
자기맘이죠 뭐~
남의 몸걱정을 왜이렇게들...
나이먹엇을때 어쩌지~그런 생각안하고 타투 한사람들한테나 참견질하세요..
타투 개인의 자유죠. 그러나 분명히 알아둬야 할 것은 그만한 대가는 반드시 돌아오는 거라는거에요. 우리나라 사회에서는 아직도 보수적 이에요. 검사 판사 의사 등 기득권층이 보기엔 아직도 하위문화라고 생각해요. 그들 사회에서 문신하면 바로 찍힙니다. 현실적으로 말하는 거에요. 목욕탕에 가면 화려한 용문신. 그거 젊었을때는 보기 좋아도 나이먹어서 보면 정말 그렇습니다. 하면 다 후회합니다. 안하는 사람 없어요. 연예인이 되면 모를까 보통 사람은 문신하면 그거 다 불이익으로 돌아옵니다. 그거 감수할수 있으면 하면 됩니다. 그거 모르고 하는 사람들은 다 엄청 후회합니다. 할거면 알고 하세요. 편견이 엄청나요.
남의 몸 보고 늙으면 추하다니 어쩐다니 하고 있어ㅡㅡ
우리 아부지 하나도 안추하심 멋있으세요 존중합니다
자기 몸 자기가 다루는 건 자유죠. 그 몸에 관한 조언을 부모님이나 부인, 자식 정도나 할 수 있을까...
다만 각 사회마다 문화가 있는 거고 그 문화가 잘못되었다고 주장해도 동의해주지 않는 남들이 많습니다.
앞에서만 존중해주는거죠. 그걸 알고 감당하고 묵시적 불이익도 감안한다면...그리고 그 불이익이 잘못된거라
세상을 향해 불만만 내놓지 않는다면야...그때서야 정말 하는 건 자유죠.
문신에 대해서도 좀 더 관대해지면 좋겠어요.
눈섭에도 많이 하고 몸에있는 지우지못하는 아품을 가릴 수 있는게 타투인데...
우리나라는 보수적이기 때문에 무조건 안되라는 고정관념보다 기왕 할꺼면 예쁘고(멋있고)안전하게 했으면 하는 마음이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개취존중
타투를 하든 화투를 하든 본인 마음인데 왜이리 꼰대질들 하시나요?
저 역시 제 몸에 타투를 하거나 아무 생각없이 몸에 그림 그린 경우를 썩 좋게 생각하진 않습니다만, 한편으로는 깊은 고민 끝에 용기있게 선택해서 과감하게 해보는 사람들이 부럽기도 합니다.
타투의 본래 효과가 패션 이전에 상대방을 제압하는 것도 있기 때문에 느낌상 안좋게 보는건 수긍합니다만, 본인 인생도 노답이면서 남의 몸에 그림 그리는것 까지 지적질 하는 분들은 좀 자제 하셨으면 하네요.
개인적 경험으론 문신한 사람들에게 좋은 기억이 없어서... 편견이 생기긴하더군요. 그것도 문신들이 왜 그리 애들 낙서 같은지...
개인의 자유인 타투에 뭐라고 할 순 없지만 그게 좋은 의미라고.. 좋지 않은 시각으로 보는 사람들을 오히려 바르지 않은 사람으로 몰아가는것도 뭐시기 한거 같아요.
부정적인 시선이 많구나....
나이 많은 사람 작은 타투 하나 있는 건 멋있던데...
그냥 타투 하고 나중에 후회 안할 자신 있으면 하고, 그 선택은 각자의 몫이라고 생각하는데...
남한테 피해주지 않는 선에서 개인 선택 영역 아닌가싶은데...
지금현장 토목에 용역으로 오시던 무지 마르신분 한분이 오른팔에 '한글'로 일심을 모나미펜 선굵기로 써놓으셔서... 여름내내 유쾌했던적은 있는뎅 ㅎㅎㅎㅎㅎ
다른 사람 문신보고 이게 제일 졷같다고 말한다거나 할아버지 쓰레기였지요 같은 이야기 하는 인성이 더 개쓰레기 같은데.
남이 자기 몸에 실지렁이를 그리든 돌아가신 어머니를 그리든 그걸 왜 지가 판단한답니까 개웃기네.
물론 티비니까 대본이겠지만 저런게 티비에서 나온다는게 당황스러움.
일장기. 나치. 여친 이름 같은거 아니면 남이 뭔 문신을 하든 관심 끄시길..
참고로 저 문신 없음.
그냥 저런 마인드 자체가 굉장히 싫어서 적어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