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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후배신입생부터 화장안하고 옷도 청바지 면티하나입던여자후배

제가 반했죠
뽀송솜털
하얀피부
진짜 그당시 전 여친이있었으나
이 과후배한테 후광이 보였습니다
와 반해버린거죠ㅡㅡㅋ
그렇게 제인생에 잘못된선택은 시작됐고
애둘낳고 마누라됐는데
여전히 화장안하고
머리도 안감고
그래도 이쁘네요
역시 우리마누라
게으르고 청소도 잘안하고
탁월한선택이었습니다
연애도 한번도 안해보고 시집온 여자라
남자에 대한 배려심도없고
좋습니다

댓글
  • 와이™ 2019/12/24 08:29

    추천 박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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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출인생로또1등되자 2019/12/24 08:29

    웃프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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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좀머씨이야기♥ 2019/12/24 08:29

    ㅋㅋㅋㅋ
    게으르고 청소도 안하고 배려심도 없고.
    대박이네요.
    이쁘다니 그나마 위안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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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출인생로또1등되자 2019/12/24 08:30

    이쁜것도 그때 제눈이 이상했다는걸로 결론지어졌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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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유와어묵] 2019/12/24 08:30

    돌려까는글이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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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몬 향기 2019/12/24 08:31

    찡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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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나리필레™ 2019/12/24 08:33

    배려심도 없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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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기고자빠링 2019/12/24 08:33

    대자연의 섭리아니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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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제이jj 2019/12/24 08:36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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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다반리 2019/12/24 08:36

    로또 맞으셨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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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맞년 2019/12/24 08:39

    웃프네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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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얌냠이 2019/12/24 08:39

    역시 글은 끝까지 읽어봐야함
    안꾸미고 다니는 수수한 모습이 그냥 게으른거였다는 반전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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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열 2019/12/24 08:41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우리집에 있는 여자도 똑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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