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권에서 유명한 밈으로 떠오른 소리지르는 여자와 고양이
주로 흥분해서 소리를 지르는 여자와 하찮은 고양이의 대조로 웃음을 유발하는 밈이다.
해당 짤의 주인공은 테일러 암스트롱이라는 여성으로,
해당 장면은 가정 문제를 다루는 리얼리티 쇼에 나와
남편의 가정폭력을 고백하다가 지인들에게 거짓말쟁이로 몰리는 순간의 모습이다.
폭력 가해자인 남편은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이후 테일러의 병원 기록이 공개되어 남편으로 인한 폭력으로
눈 재건 수술까지 받아야 했다는 것이 밝혀지며 가정 폭력이 사실이었음이 증명되었다.
당사자인 테일러 암스트롱은 해당 밈에 대해 알고 있으며,
모두 지나간 일이며, 이미 만들어진 것을 보고 웃는 것은 괜찮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한다.
(난 그런 줄도 모르고....)
고양이는 그럼 무슨 상황인거냐
식당에서 야채를 서빙받은 상황
대체재를 쓰자
대인배였어..
어흑...그런줄도 모르고....
고양이가 잘못했네
어흑...그런줄도 모르고....
고양이는 그럼 무슨 상황인거냐
식당에서 야채를 서빙받은 상황
아앗.. 그런 사연이...
그냥 우연히 찍힌거라고 들었는데
대인배였어..
숙연
저 고양이 은근히 잭 니콜슨 선생 닮은 거 같음
대체재를 쓰자
밈미 ?
서벌, 그만둬. 날 그런 눈빛으로 보지마!
겁나 대인배셨네...
진짜 대인배시네
내가 궁금했던것은 고양이 상황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