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의 감독 'J.J. 에이브람스'(쌍제이)가 글로벌 투어 이벤트에서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이때 스타워즈 9편의 비판적인 반응에 대해 질문을 받았는데, 쌍제이는 '그들이 모두 맞다'라면서 자신의 영화를 비판하는 사람과
좋아해주는 사람 모두의 생각이 옳다라고 답변했습니다. 쌍제이는 스타워즈 영화에서 자신을 비롯한 제작진의 결정이
누군가를 행복하게 만들 수도 있는 반면으로 누군가를 화나게끔 만들 수도 있단 걸 알고있었음을 밝혔습니다.
쌍제이는 다른 의견을 가진 관객을 동일한 선상에서 존중해야함을 강조하면서 자신의 견해와 다르다는 이유로 상대를
적으로서 취급한다는 논리는 말이 안된다라고 본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스타워즈 뿐만 아닌 다른 영화를 비롯한 모든 것에 대한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글로벌 투어 이벤트가 끝난 뒤에도 쌍제이는 모두를 만족시키는 일이란 어려운 일이었단 의사를 전달했다고 합니다.
쌍제이는 이번작을 끝으로 디즈니 그리고 파라마운트와의 계약이 끝나며, 자신의 회사 배드 로봇 프로덕션과 함께 워너 브라더스로 이적하였습니다.
요약: 자신의 의도와 엇나가버린 8편이 나와버린 상황에서, 캐슬린 케네디의 설득아닌 설득으로 9편을 연출하게 된 쌍제이.
그럼에도 총대를 매고 전작의 여파를 다 끌어안음. 자신과 자신이 연출하고 제작한 영화를 욕하는 팬들을 이해한다고 밝힘.
쌍제이는 희생된거다...희생의 희생에...
3부작을 2부로 끝내려고 하니 힘들긴 했을꺼야ㅋㅋㅋ
라제가 케릭터를 죄다 조져논상태로 시작했으니 비판은 피할수없지
쌍제이는 희생된거다...희생의 희생에...
3부작을 2부로 끝내려고 하니 힘들긴 했을꺼야ㅋㅋㅋ
쌍제이 : 아 씨.발 감독업무 ㅈ같네
라제가 케릭터를 죄다 조져논상태로 시작했으니 비판은 피할수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