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트블룸과 사령관은 서로 평소에 친분이 매우 깊은 사이였고
사령관은 애교를 부리는 린트블룸을 무척이나 귀여워 해줬다.
그러던 어느날 린트블룸은 사령관의 명령으로 3-1ex 구역에서
자원획득을 위해 분해기에 넣을 유기체들을 수집하고나서 오르카호로 복귀하던 중
방귀를 시원하게 "뿌웅~"꼈는데 "팬티가 촉촉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오르카호에 복귀한 린트블룸은 곧바로 자신의 팬티를 확인했는데
유산상자를 까러가던 사령관이 마침 그 모습을 목격하게된다.
사령관은 당연히 궁금해 하며 린트블룸한테 뭐하고 있냐고 물어봤더니
"아까 방귀끼고 팬티가 축축해져서 제 귀여운 팬티에 응가가 묻었는 줄 알았는데
여기와서 확인해보니 그냥 방굿물이 좀 나와서 축축해진거였네요!" 라고 대답했다.
사령관은 그 말을 듣자마자 바로 폭소해버렸고
바로 옆방에 있었던 스카이 나이츠 대원들 역시 폭소했다.
그렇게 그날 이후 오르카호 안에서 린티의 별명은 "방굿물쟁이"라고 불리게 된다.
크리스마스 축제 이후 고추가 불나서 캠프파이어 할 수 있을 정도로 바빠진 사령관은
린티가 오열하고 삐질때마자 달래줘야 해서 더 바쁘게 되어버렸지만
원작자 불쌍해
이젠 하다하다 눈으로도 방굿물 쏟아내네
원작자 불쌍해
똥물
이젠 하다하다 눈으로도 방굿물 쏟아내네
ㄴㄴ이건 방굿물인줄알았는데 진짜 똥이나온 장면
원작자에게 실례 아니냐
이건 좀 뇌절가튼데
뭐지 진짜 추천조작인가
페로똥꼬인가 무디블루스인가 또 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