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글결혼 후 남자의 삶.jpg

여자들은 독박유아 하니까 저정도는 괜찮습니다 ^^

보통은 자식한테 쓰느라고 남자여자 둘다 아껴쓰며 살게되죠

사람의 욕구가 뻗어나가는방향을 막기만 하면 결국 어떤식으로든 터지게 마련입니다.
좀더 자신의 욕구를 표현하는데 능숙한 사람은 다른 방향으로 그 물꼬를 틀게마련이고,
자신의 욕구를 표현하는데 소극적인 사람은 그것이 쌓이다가 정신병이 오는경우도 있죠.
옛날사람들은 다 참을성이 강해서 저런거 다 참고살았던게 아니라 참을수밖에 없던상황에서 다른방향으로 어떻게든 터져나갔던거죠.
잦은음주로 스트레스를 풀던가 우울증이 오던가 경마같은 도박을 하던가
저런 장난감정도면 굉장히 소박한 욕구발산수단인데 저런거까지 막는다는건 절대 좋은 징조가 아님.
저것때문에 운다는건 그 욕구의 작은 발산처조차 막힌것에 대한 억압된 감정이 터진거구요
사실 저런것도 다 정신병의 매우 강력한 원인입니다.

여초에서는 한남이라고 조롱당함

결혼은 미친짓이야

저런 사람하고 결혼한 자신탓을 해야죠

제 주위분들은 결혼해도 저런 사람 없던데~~
불쌍하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하고

mufi// 아껴쓰는거랑 대체 뭔 상관이죠? 몇 년을 벌어서 몇 번을 생각해서 꺼낸 말이 고작 장난감 하나 사도 되냐는 말인데 전혀 맞지도 않는 댓글을 쓰시네요

벨한다// 실제로 여자도 한푼 안쓰고 사는 경우가 많다고요 남자만 못사는게 아니라..

저는 안좋은 케이스를 많이 봤는데.
남편한테는 돈돈거리면서 본인은 엄마한테 뒤로 돈주거나 비자금만드는 경우
남편은 한달 용돈 20주면서 본인은 쇼핑에 외식에 카드 시원하게 긁는 경우
시댁욕은 거의 대부분 패시브고..

한심

전그냥삽니다.그러려니함

이거 만든사람 결혼안해봤을것같은데

결혼한 이상 아무리 자기가 번 돈이라고 해도 "내 돈"이라고 말할 수 있나요?

전 사라고 해도 제가 안 삽니다. 쓰는 건 잘 못 배워서..
근데 아내가 돈 모아서 사라고 보태주더군요.
"이 돈 합쳐서 사고 할부 얼마얼마 하면 큰 부담 안 간다.." 이러면서요.
오래된 컴퓨터여서 늘 불만이었는데 그렇게 바꿨네요.

자줏빛// 술 취했자나요....그리고 누군가 내 말을 들어주고 있고....진지하게....
저도 가끔은 욱해서 저런 똑같은 말 할때가 있지만..대부분 그냥 넘어가죠

반대인 경우도 많고...개인차도 많고... 사는게 그렇츄

미혼자의 상상글.
나는 좀 거지같이 살아도 애하고 아내에겐 좋은거 사주고 싶은게 가장의 마음

어휴.. 이대리님은 왜 리all돌을 사셔가지고..

전 짠돌이 남편이 뭐 사고 싶다는 말을 하면 무조건 사라고 합니다. 하루종일 일하는데 그것도 못 쓰고 살면 인생 너무 불쌍하지 않냐고, 인생 길게 보면 그 돈 별거 아니니 무조건 지르라고 합니다.
그러나...짠돌이 남편은 제가 2000원짜리 감자튀김 사먹는거가지고도 옆에서 잔소리합니다.
집집마다 다 달라요.

결혼 후 남자의 삶이 아니라 여자 잘못 만난 남자의 삶이 맞을듯... 와이프 포함 제 주위 친구들 보면 와이프들이 남자 기살려 줘야 한다고 옷이며 신발이며 비싼거 사주고 와이프들은 싸구려 사는 분들이 많아서...

장난감이 3억 5천만원이라네요.

???
저는 전혀 저렇게 살고 있지 않고...
주변에 진짜 저렇게 사는 사람이 있을지 의문이 드네요.

꼰대가르송// 남자의 장난감 람보르기니

이건 결혼 후 남자의 삶이라고 하기엔 사바사가 큰 느낌입니다.
저 최근에 출근할 때 회사에서 내려먹는 모닝 커피 말고.. 갑자기 카페에서 아아 사들고 가고 싶어서 2천원 짜리 카페인데 이틀을 고민하고 안먹었습니다.. ㅠㅠ

결혼 안한 사람이 그린 그림 ㅋ

그리고 처자식 있는 사람이 내 돈 타령 ㅋ 딱 미혼들이나 하는 상상

다 끼리끼리 만나는 거지. 누구탓해 ㅋㅋ

이건 좀 공감이 않되네요;;;
그럼 여자가 몇년간 모은돈으로 자기돈이니 자기맘대로 500짜리 명품백을 샀다면 잘했다고 햇을런지;;;

현실은 집사거나, 재테크하거나 하면서 쪼들리죠. ㅎㅎㅎㅎ

저런 얘기할 정도면 최소 몇십짜리 장난감이죠

공감 안가는 만화네요.
쓸데없는 안된다고 했는데 샀다는건 분란의 소지가 될 수 있는거고..
소위 장난감 갖고 울 정도면 그 전에 쌓인게 많았다는건가 싶지만
그걸 후배 앞에서 엉엉 울정도면 이 남자도 이상해보이고...
반대로 여자가 명품백 사고싶었는데 남편이안된대(맞벌이 가정).. 라고 엉엉 울었다고 해도
이건 또 왠 이상한 만화야 할거같은.... 공감안되는 만화네요

왕조는개뿔// ㅋㅋㅋㅋㅋㅋPS, NSW 아니고 RD이군요

전혀 공감 안가는데요? 그리 싫으면 이혼하면 되는거죠 자기팔자 자기가 꼬는사람보고 왜 동정을 합니까

니가 번돈은 맞는데 그 돈이 혼자 쓰는 돈도 아니고 무슨 대사가 저렇게 철이 없지? 저런 사람이 일을 잘한다? ㅋㅋㅋㅋㅋㅋ

이건 여기가 아니라 루리웹에 올리셔야 공감을 많이 받아요.

저게 울 일인가? 우리에겐 경품추첨이라는 이벤트가 있는데..... 비자금만들어서 경품 당첨되면 됨.

한심함 진짜 ㅎㅎ 왜 저러고 사노

우리집은 반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이프는 쓰고 싶어하는데 내가 못쓰게 함

저럴 정신도 없는데

왜 결혼했는지 이해 불가...아내랑 애 입고 먹는 것도 자기 돈인데

푸하하 숨어있던 메갈들 여기서 정모하네~

여자들 친정 갖다주거나 커피 사먹고 남편 빼고 평일 점심때 외식해야 하는 돈인데 애들 장난감에 쓰니 화내죠

여기 유부남 많다더니 그것도 아닌가봐요
정답이 안보이네..
남자는 무슨 초대인배라서 참고사는게 아닙니다
부부가비슷하게 못쓰니까 그리고 서로
집안사정 뻔히 아니까 안쓰는거죠
마누라가 명품지르면서 남자보고 참으라면
참는 사람이 어딧나요?
여자도 지옷한벌 안사고 다 애옷만사면서
남편구박하니 남자도 찍소리 못하는거지..

제 주위는 저런 친구는 없음
마누라는 사고 싶은거 다사고 남편은 마누라 결재나야 할 수 있는 그런거 말이죠.
보통 저 경우는 마누라도 같이 허리띠 쫄라매는 경우라면 모를까

뉴스농잠님 정답~
그쵸 호구도 아니고 마누라는 할 거 다하는데 남편더러 넌 하지마~ 한다고 네~ 하는 그런 가정이 몇이나 된다고...

별로 사고 싶은 것도 없고 와이프도 그렇고.. 저런거 보고 글로 잘못 배우기만 하겠내요

ㅋㅋㅋㅋㅋ유부남입니다 저런거 결혼해보면 말도안된다는거 앎... 뭐 저런집도 있기야있겠지만

별로 현실성이 있는지 잘 모르겠는 이유가
저도 그렇고 주변에 결혼한 부부들 보면
저렇게까지 빡빡하게 안살고 대부분 먹고 싶은거 먹고
사고 싶은거 적당히 사면서 살던데요
집값이야 어차피 한두푼 모은다고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
적당히 쓰면서 살자 하는 부부들이 훨씬 많은듯 한데요

갓할배// 저도 그렇게느낌 ㅎㅎ

남자 독박벌이 아이구 참

독박벌이 vs 독박육아

인터넷 글만 보면 결혼 하면 절대 안되죠.
인터넷에서는
여자는 결혼하면 육아 때문에 직장 잃고 경단녀 돼서 재취업 안되고 방구석에서 애나 보는 못난이 취급당하고 육아는 힘들고 그래서 최저임금 받는 직장 하나 얻어서 다니는데 남편은 도와주지도 않고 바라는것만 많고 시월드 스트레스에...
남자는 결혼하면 직장 스트레스에 마누라 잔소리에 돈 한 푼도 제대로 못쓰고 육아 가사 다 분담하는데 마누라는 만족 못해서 만날 징징대고 남들만큼 버는데 무능력하다고 구박받고 마누라하고 어머니 사이 고부갈등에 장모님 잔소리에....
이게 인터넷 현실입니다.
그런데 안그런 가정도 많아요.
남편 기살려줘야 한다고 연예시절 잘꾸미던 여자가 본인 옷은 안사도 남편 옷은 챙겨주는 경우 많고
마누라 요즘 육아에 우울증 온거 갔다고 가끔 콧바람 쐬라고 애들 데리고 시댁원정가는 남편도 있고
케바케입니다. 좋은 여자 좋은 남자 만나면 되는거고
아니 서로 마음 맞는 사람 만나면 됩니다.
안싸우는 가정은 없지만 그래도 무슨 드라마처럼 결혼 파탄날 만한 가정만 있는건 아니에요.

주변에 다들 잘 놀면서 살던데...
물론 이혼한 케이스도 있지만, 저런 찌질한 케이스는 극단적이네요

전형적인 인터넷 똥글이죠
실제로 결혼한 사람이 만들지도 않았을듯
인터넷에서 현실 이야기하는 글은 걸러야죠
저런 글 보고 결혼 안한 사람들이 혹해서
동조하는 것도 코메디구요
결혼해서 조용히 행복하게 사는 가장들이 더 많습니다
꼭 인터넷 보면 결혼 안해본 사람들이 더 오바하거나
본인이 결혼을 이상한 사람과 해놓고
이상하게 사는 사람들이나 오바하는 글 쓰는거지요
인터넷은 현실과는 전혀 다른 세상이라
스킵하는게 맞아요

[리플수정]인터넷에서 결혼 연애 이야기
그리고 자동차 이야기
연봉 이야기 이 3개는 특히들 거르세요
참고할 가치도 없는 글입니다
차를 운전해본적도 없는 사람들이
차를 평가하고 매도하는 악플을 달고
거기에 좋아요가 찍히는게 인터넷이고
모쏠이 결혼 글 올리고 그럴듯 하게 지어내면
좋아요 찍히는게 인터넷입니다

평범한 부부들은 남자가 저래 아껴쓰면 여자도 아껴씁니다. 자기사고싶은거 못사고

근데....
여자보다 남자가 더 짠돌이인 경우가 더 많을텐데...

저희집은 좀 반대네요. 외벌이고 사고싶은거있으면 어떻게든 다 사는데.. 와이프는 겨울패딩하나 사는것도 돈 아깝다고 10만원짜리 겨우 하나 사더라고요. 하고싶은거 사고싶은거 있음 하라고 하는데, 애도 있고 내 지출도 있다보니 아끼는 성향이 된거 같아서 마음이 아플때가 많습니다

장난감이 천만단위면 남편놈 맞음ㅋㅋ

이대리는 술주정이 눈물인거

솔직히 한심하네요

대개 뭐 사는데 궁상떠는 집은 한쪽만 그러는게 아니라 둘다 궁상떨더군요 애들거나 사주고

[리플수정]여지것 결혼 생활하면서 사고 싶은거 못산적도 없고 와이프가 사지 말라고 말린적도 없는데 불펜 사람들 결혼생활보면 신기때가 있음..악처들 하고만 사시나 ㅋㅋ

먼소리래 ㅋㅋ 다들 몰래몰래 사는구만

ㅋㅋㅋㅋ어휴 이건 남자가 이상하구만 ㅋㅋㅋㅋ또 이상한걸로 젠더갈등하지맙시다 돈은 협의하고 써야지;;

약간 좌파갬성.. 과도한 자기연민ㅋㅋ

다른거야 자기 집 문제니 알 바 아니고
자기 집 문제를 사회 문제인양 떠들던 메갈들이 지들은 82년 김지영 같은거 만들면서 독박육아 쿵쾅 거리더니 여기와선 주작 타령하는게 웃기네요

우리 마누라는 플스4프로 사주는데 ㅎ

남자가 결혼에 조금만 부정적이면 그저 악플천국이군요.
여자가 그러면 당당한 여성으로 포장해주기 바쁘더니.

82년이든 독박육아든 죄다 욕하니깐 이런 헛소리도 욕하는거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