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더라구요
어제 글
[빌라 입주 2년만에 처음 당한 이중주차]
https://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37565667
그후 약간의 후기가 있어서
이렇게 보고드립니다. ^^

퇴근 길에
문자가 와서..
아 뭐 사다주시려나보다 직감을 하고
완곡히 거절을 했건만
이미 사놓으셨다고 해서
그냥 염치없이 받았네요.
![[크기변환]0001.jpg](https://imagecdn.cohabe.com/sisa/1268499/1481114204858.jpg)
제주감귤
알이 꽤 굵은 박스였습니다.
근데 앞으로 빌라에서
골프 차주분 마주치면 머쓱해서 어쩔... ㅠ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훈훈하네요.
대처가 좋네요
그린라이트...
훈훈하네요..이런게 사람사는거죠..
멋진 이웃을 두는것도 복입니다^^
서로 좋게 해결 됐으니 오히려 이웃간 친해질 기회가 ㅎㅎ
만나시면 인사 하시면서 친분쌓는것도 ^^
그렇게 사랑을 시작하는거죠
음 이런글 은 추천
나이가 많든 적든 동네 친구분 생겼네요..
귤은 들어왔으고 빈접시로 돌려보내는게 아니니깐 사과, 바나나, 등등 적당한 선에서
대한민국에 이런사람들만 살았음
이런 글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