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쩡한 남의 가정 파탄 시킨 사람이
업소녀와 한 일을 폭로하고,
분명한 범죄혐의에도 불구하고 6년을 수사 직무유기로 자기 식구 무죄 만들어 준 공권력이
불분명한 가짜 박사의 증언으로 7년 전에 수여했는지 안 했는지도 모를 표창장을 무려 넉 달간이나
압수수색 11시간까지 해가면서 수사를 하는 세상...
더 웃기는 것은 소위 언론이라는 것들이 똥 묻은 개 편에서 발광을 한다는 거겠죠ㅠ.ㅠ
https://cohabe.com/sisa/1268465
"똥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라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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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그래도 똥 묻은 편에 가깝게 서고 싶진 않네요ㅠ.ㅠ
편향적인거 아닙니다...당연히 한쪽을 수사하면 나경원베스트도 수사를 해야 되는데....아무일도 없네요..ㅋ
자게여신 감옥보내서 아직까지 분하세요?ㅋㅋ
이건 정말 안당해보면 모릅니다...정말 울나라 수사기관 검찰 변호사 판사들을 못믿겠습니다...법은 돈많고 백많고 대형로펌 쓰는 곳이 이기더라구요...대법원까지 가서 판결나는거 보고...이 나라 법이 원래 개좃같구나라는걸 뼈저리게 느꼈습니다.......생각하면 울화통이 터지니~~걍 뭐든 안엮이게 살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어느나라에 가도 다 똑같겠지만...이건 불변의 진리...
대중들은 관심 가지는 것에만 관심을 보입니다
김학의가 별장가서 즐겼던것 또는 동영상속 인물이 김학의라는 명확한 증거란 것
이런것들에 그가 유죄냐 무죄냐는 관심 밖입니다
김건모가 룸쌀롱 어쩌고 저쩌고 무한도전 멤버 누구누구 폭로 그저 이런 것들이
큰 관심사고 이런건 주간지에서나 어울릴 법한 가십거리인데
무서운건 연예인이 아니더라도 가장 핫이슈를 만들어 주구장창 방송신문을 통해
지속적으로 퍼트리는 내용에 어느덧 국민들은 믿게 된다는 것이고
언론이 그걸 잘 이용한다는 점이고 검찰이 이 모든걸 꿰뚫고 잘 활용한다는 것이죠
아들놈이 성추행 해도 오히려 소송걸고
아, 그런 일도...ㅉㅉㅉ
하긴 군대도 안 간 사람들이 입에다
안보, 빨갱이 달고 살면서 손가락질 하기 바쁜 세상이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