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퇴근길이면 일부러 가서 구경하지는 않는데... 집사람하고 약속이 있어서 다른 길로 가다보니 기아 매장이 있더군요
나왔나? 하며 매장으로 가 보니 ...
사진으로 본것과는 달리 앞모습 괜찮네요
들어가서 보고 싶기도 하지만.. 들어가면 딜러분이 전번 달라고 하고 나중에 자꾸 메세지 오는게 싫어서..
그냥 밖에서만 잠시 봤어요
옆모습은 평범한것 같고... 뒷모습은 못보고..
집사람 보여줬더니.. 애엄마는 그릴 큰게 좋다고....
젊은층분들께 꽤 인기 많을듯 싶어요
과학5호...
남자들은 납작하고 차문 숫자도 적고 날렵한 차가 로망인데 반해 여자들은 빵빵한 차를 선호하더군요. 우리 집사람도 큰 차 좋아합니다. 랜드로버나 익스플로러 같은거 지나가면 좋아합니다.
남자는 좁은 문을 들어가고 싶은 게 본능이고
여자는 굵고 튼튼한 기둥을 찾는 게 본능이니까요.
뭐이런 천재같으신분이 다이써! 님의 현명하신 말씀에 부랄힘껏 때려봅니다
기아 로고가 분위기를 망침..
멋짐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