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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아들에게 엄마의 죽음을 전하는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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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씨 이런내용일줄 대충 마음잡고봐도 슬프네...
아 진짜 너무 슬프다 이런거 올라오면 보기싫은데 다보게[되네 ㅠㅠ
죽음에 대해서 잘 모르는 나이지만 어머니가 얼마나 사랑했었는지는 누구보다 잘알듯....
나만 아무것도 안보여..
비추 뭐냐 ㅋㅋ
아 진짜 너무 슬프다 이런거 올라오면 보기싫은데 다보게[되네 ㅠㅠ
ㅠㅠㅠ
하얗구만
나만 아무것도 안보여..
ㅜㅜ
반응 보니 얘가 말은 안해도 알고는 있었나부네.
아 갑자기 눈이 뿌얘지는데 잠깐만...
죽음에 대해서 잘 모르는 나이지만 어머니가 얼마나 사랑했었는지는 누구보다 잘알듯....
하씨 이런내용일줄 대충 마음잡고봐도 슬프네...
애라도 거북이가 말하는건 둘째치고 내용이 엄마 이야기 하고 죽음이 뭐냐고 묻고 이러니 눈치 채겠지
이런글에 비추주는 애들 사이코패스인가??
응 아니야~
비추 뭐냐 ㅋㅋ
이런거 보여주지마
눈물나잖아
아이고
진짜 어린나이에 감당하기 힘들텐데 ㅠㅠ
미국에 전설적인 에피소드가 있지.
'세서미 스트리트'라고 뽀뽀뽀 같은 아동용 프로그램이 있는데 레귤러로 나오는 '후퍼 씨'라는 할아버지가 노환으로 자연사했음.
그래서 이걸 어떻게 방송을 해야 하나, 해외로 떠났다고 해야 하나 했는데
회의 결과 애들도 알만한 나이라고 판단하고 에피소드를 통째로 죽음에 대해서 가르쳐 주는 걸로 할애함.
식당에서 밥먹으면서 보다가 먹지도 못하고 눈물이나 질질짜면서 추한 꼴이구만...
이런거 올리지 마 새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