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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이야기]조선군 복장 및 무기에 대한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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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삳태서 태양의 서커스 찍던 부대인데...
참 아쉽지...
저거보면 남한산성 전투씬이 은근 괜찮았어
두정갑이나 경번갑은 일단 유지보수가 징집병 운용하는 입장에선 싸게 먹히거든. 처음 장만하는것도 열처리해가면서 만드는 판금류보다는 좀 싸게 먹히고...
중기병은 첨보네... 늑대 데코 멋지다
아 중기병은 나중에 궁기병(경기병)위주로 바꼈다는 이야기가 있음
타워디펜스 썩은물들인데 당연히 해병 방업이랑 공업을 하지 않았을까
막짤같은 망자들은 룩딸도 좀 하고
신립이 이끌던 기병부대나 여진족이랑 싸우던 부대는 전부 중무장 부대아니었나
그삳태서 태양의 서커스 찍던 부대인데...
참 아쉽지...
쌍검 기병이 정식 군 편제에 있었던
미친 나라였지
저거보면 남한산성 전투씬이 은근 괜찮았어
조선군은 판금갑옷은 일부러 사용안했나? 만들 기술력은 있을것 같은데
조선 건국 후 부터 국가간 대규모 전면전이 없어지고 주적이 여진족은 문명후퇴가 될정도로 무기 질이 떨어져버림 두정갑도 충분하고 임진왜란 기점으로 주력이 총으로 바뀐걸 생각하면 판금갑옷까지 필요하지는 않았을듯
유럽도 판금갑옷류는 돈많은 애들이나 용병같이 전쟁이 직업인 애들이 입던거지 일반병들까지 쫙 빼입진 못했지. 부분부분은 입었지만... 그리고 화약무기 발달하면서 중요부분만 가리는 식으로 다시 쇠퇴.
두정갑도 어느정돈 방탄이 된다고 했으니 그럴만하네
두정갑이나 경번갑도 꽤 비싸지 않아? 조선군 일반병은 어떻게 무장했는지는 잘모르겠다만
두정갑이나 경번갑은 일단 유지보수가 징집병 운용하는 입장에선 싸게 먹히거든. 처음 장만하는것도 열처리해가면서 만드는 판금류보다는 좀 싸게 먹히고...
근데 천옷 포졸같은 복장이 제식이었다 그러면 임진왜란때 왜군은 유럽식 화승총에 몇십년간 실전에 쩔은 20만대군까지 끌고 와서 결국 천옷입은 징집병들한테 쳐발리고 돌아간 꼴이 되서 더 안습해짐 ㅋㅋㅋ
조선 병사들은 환도랑 방패 패용이 일반적인 거 아니었냐 뭐하다가 조선군=삼지창이 됐디
사극 제작비용 아낄려고 한게 학계의 정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