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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배달일 해봤는데 전부는 아니지만 공감 합니다
다는 아니겠지만 대체로 맞음
당연하죠.
차이가 안 나는게 말이 안됩니다.
장사해봐도 똑같은듯...
저도.. 저렇게 일반화 하기엔 무리가 있어 보이네요;;
본인이 손해보는 일에있어서는 칼같이 짜르는 면이 있더라구요.. 도움 안되거나 코드가 안맞는? 사람이면 가차없이 커트. 그런데 처음보는 사람 대하거나 할때는 완전 180도 다름.
속 마음대로 행동하면 안된다는걸 배운 사람과 못배운 사람의 차이가 크죠.
어느정도는 일리는 있지만...ㅎㅎㅎ
본성은 동일하다고 느낀적이 참 많네요.
얼마전에 만난 택배하는 친구도 비슷한 얘기하더만요..
장사하는데도 똑같더라구요. 동네에 따라 진상고객 비율이 어휴....
우선순위가 애매하죠
곳간에서 인심난다고 경제적으로 여유있으니 너그럽게 살수 있다고 볼수도 있고..
반대로 성격좋고 인품이 훌륭해서 경제적으로도 성공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곳간에서 인심난다는 말이 괜한 말은 아닌듯...
대부분 맞더라구요,,,, ㄷ. ㄷ ㄷ ㄷ
척, 하는거죠.
안타깝지만 어느정도 맞아요 ㅡㅡ
맞죠 개인사업 하시는 분들은 공감할듯
그럼 크게보면 서울 사람들이 지방 사람들 보다 친잘하다는 말이네요ㄷㄷㄷㄷ
전반적인 수준을 보는거죠..
노원구 임대 5단지부터 나름 고급 아파트까지 올라온 입장에서..보면..
정말 격 공감합니다. 제가 돈에 좀 집착을 많이 하는데
그 이유도
다신 그 사람들 사이에 섞이고 싶지 않아서에요..
당장 만원 2만원이 급한사람들이랑
생활 마인드가 다르긴 하겠죠.
저도 돈 쪼들리면 예민해지더란..
기본 마인드 차이도 있지만
곳간에서 인심나는 경우도 있지요.
공감은 됩니다.
어찌보면 틀린말도 아닌거 같아요
ㅋㅋ 웃기는 소리네여
그냥 케바케 인거임.. 대학생때 주유소 알바하면 고급차들이 세차비 천원 안깎아준다고 따귀까지 맞아봤네여..
챙겨주는건 같이 알바하던 누나밖에 없었는데
생활에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 스트레스도 덜받고 더 친절한건 당연한것 같음
예전에 옆에 대규모 임대아파트 단지가 있는곳에서 3년정도 살았던적이 있었는데
그동네는 사람들이 다 싸움닭 같음
명절에도 맨날 119 경찰 출동해서 가정폭력 사건으로 시끄럽고 그랬음
실제로 좀 그런거 같기도
가식이라도 좋으니
남 배려 좀 하고
에티켓 좀 지키는 사람들이 됐으면
반박할수 없는 내용이에요... 금전적으로 안정되서 마음의 여유가 있는사람들이 원래 가식적으로라도 선행을 베풀려고 한번 더 뒤돌아보는 인격체들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