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도 못한 O2프로젝트, 마공스시 동일인 논란에 "삐끄덕"

마공스시(元 월드 오브 탱크 유저 및 칸코레 갤러리 출신, 본명 신지수)는

소녀전선의 XDG와 번역팀, 미카팀 사이와 관련해 에이전시 일을 하던 사람으로,

미카팀, X.D. Global(이하 XDG) 번역팀 사이에서 꾸며낸 이간질과 언플로 자기 잇속을 챙겨

온갖 비난과 욕설을 쳐먹던 비양심적인 에이젼시임.

나무위키 사건 정리: https://namu.wiki/w/소녀전선/사건%20및%20사고#s-17

그리고 O2프로젝트는 황달이 달달한 광고비를 쳐먹고 전격 홍보해주고 있는 국내 버튜버 프로젝트로

현재 이 마공스시와 해당 대표자의 실명이 동일하다는 점이 발각된 이후로

좁디 좁은 국내 서브컬쳐 계에서, 또한 회사의 대표직을 맡을만큼 고위직의 동명이인이 또 있을 가능성이 매우 낮다는 점에서

마공스시와 O2 대표이사는 동인인물이 아닌가 하는 킹리적 갓심과 의혹이 줄곧 제기되어 왔으나

아직 O2 프로젝트의 어떠한 컨텐츠도 없다는 점 때문에 잠시 이슈가 되었다가 금새 유게이들의 흥미에서 멀어져 이 논란도 금새 잊혀졌음.

그러던 중, 얼마전 열린 AGF 2019에 O2 프로젝트가 부스로 참여하면서 대대적인 홍보를 하였고

황달은 이번에도 O2로부터 달달한 광고비를 쳐먹고는 유게의 최상단 공지사항에 O2프로젝트 홍보글을 강제로 게시시키게 됨.

덕분에 다시 한번 O2프로젝트가 다시 한차례 관심을 받고 이야기가 나오게 되었는데...

문제는 이 이벤트에서 O2 프로젝트의 대표이사가 참가하면서 그의 얼굴을 직접 보게 된 행사 참가자들로부터

O2프로젝트 대표이사 = 마공스시가 틀림없다는 제보가 올라오면서 의혹이 재조명되게 된 것.

현재 프로젝트 O2는 유게 바로 아래에 전용 단일 게시판이 떡하니 존재하며

전폭적인 황달의 지원을 받고 있지만 거의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으로

그간 해당 게시판에는 수차례 마공스시 동일인 의혹글이 올라왔었지만 

의혹 게시글이 의문의 삭제를 당하거나 일부 유저들로부터 의아할 정도로 우호적인 쉴드 여론을 받았으며

회사측 역시 마공스시 동인인물 논란에 대해 어떠한 공식 입장도 표명하지 않고 쭉 일관해왔었음.

하지만 이번 공식 행사로 대표이사의 얼굴이 드러나게 된바 더이상 논란을 무시할수 없을 것으로 보이며

버블트리는 조속히 공식적인 입장표명을 하지 않는 한 이러한 논란은 계속될 것이고

이대로 묵묵부답 일방향성 운영을 계속한다면 황달 전폭 지지를 받는 회심의 O2프로젝트는 채 제대로 시동도 켜지기 전에

온갖 의혹 속에서 부정적인 여론의 뭇매를 맞고 뜨지도 못한 채 조기 중단될 가능성도 높을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