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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평 살았을때와 지금 주거 만족도가 천지 차이...

부산에 결혼해서 애기하나 둔 가장인데, 30평 살고있을때에도 크게 불만 없었는데, 우연히 부동산 갔다가 좋은 매물이 있어 49평을 당일 덜컹 계약해버렸죠.
근데, 참 사람이 간사한게,
이사가기전에는 집이 너무크다 부담스럽다, 이런저런 불평이 많았는데, 물론 와이프는 좋아하구요.
막상 살아보니 와~ 주거만족도가 30평형과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좋네요.
그전 집도 정남향에 경치 좋았는데, 여기는 더 좋네요.
아침에 출근전에 일출보고, 퇴근해서는 일몰을 보내요.
사진은 일출만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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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플스류가 저랑 안맞는것 같은데, 그냥 가지고 있는니 정리하는게 좋을까요? 육아하느라 할시간도 없고....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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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Updraft~* 2019/12/16 12:43

    플스 저한테 파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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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니☆ 2019/12/16 12:51

    지금 심각하게 정리할까 말까 고민중인데..... 아직 엔딩도 하나도 못봐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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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발망했으면 2019/12/16 12:43

    프로젝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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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니☆ 2019/12/16 12:51

    네 프로젝트입니다. 120인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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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발망했으면 2019/12/16 12:53

    얼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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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바보형의형 2019/12/16 12:43

    집 좋네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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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니☆ 2019/12/16 12:52

    감사합니다. 집값이런거 떠나서 실거주라 만족도가 큰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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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칠한정서방 2019/12/16 12:49

    부르저아시네요. 해수어항 보니까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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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니☆ 2019/12/16 12:52

    예전부터 하고싶었던거 결혼하고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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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탄까스 2019/12/16 12:50

    청소 안빡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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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니☆ 2019/12/16 12:53

    그래서 로봇청소기를 질렀습니다. 처음에는 화장실 왔다갔다하는것도 다리가 아프더라구요.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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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니☆ 2019/12/16 12:53

    감사합니다. 애기장난감 안보이게 치우는게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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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쉐도우킬러 2019/12/16 12:59

    와49평이면 호텔사는 기분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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