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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나가라고 했음 ㅋㅋ

세명이 왔음.
의자 4개인 테이블에 앉음.
핸드백을 자기 테이블 빈의자에 놓던지 하면 되는데, 옆 테이블 의자에 놓음.
내비둠.
다른 손님들 들어옴. 그 자리에 앉음.
직원이 핸드백 빈의자로 옮겨드릴께요. 했음.
그랬더니 그 사람이 하는 말이 내가 여기다가 놓았으면 여기 손님 받지 말아야죠 시전 ㅋ
ㅋㅋㅋㅋㅋ
뭔 삶은두부 이빨도 안들어가능 소리하냐했음 ㅋ
어차피 가게도 팔라고 내놨겠다. 잘걸렸다 싶어서 나가라고 했음 ㅋ

댓글
  • ?????????? 2019/12/16 11:51

    신박하네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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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Harusarytus 2019/12/16 11:51

    참 세상 진상들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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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빛 2019/12/16 11:51

    속시원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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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브이oca 2019/12/16 11:52

    ㅋㅋ 잘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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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차피맘대로할꺼면서 2019/12/16 11:53

    세상 참.....상식사전이라도 있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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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랄하고자빠졌네 2019/12/16 11:53

    잘하셨네요 ^^
    경기도 안좋은데 화이팅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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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청난갑부 2019/12/16 11:53

    어쩜 저런 쓰레기같은말을 당당하게 할수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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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맹추 2019/12/16 11:53

    잘하셨어요.
    미친것들은...
    소금도 뿌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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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bloodjh 2019/12/16 11:53

    여자였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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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새우초밥 2019/12/16 11:53

    맘카페 잠복하면 용돈생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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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여자가좋다 2019/12/16 11:53

    젊은 ㄴ이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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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n_appetit 2019/12/16 11:54

    고딩 아들 딸 델꼬온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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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여자가좋다 2019/12/16 11:55

    딱 보니 아들 딸도 인성이 훤하겠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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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팝코짱 2019/12/16 11:54

    별 미친것들이 다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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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ampooboy 2019/12/16 11:55

    내가 여기다가 놓았으면 여기 손님 받지 말아야죠 시전 ㅋ
    그렇게 말할수 있는 용기가 부럽네. 나도 그런 용기가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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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핏차퐁 2019/12/16 11:57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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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가렛트 2019/12/16 12:07

    이구역 미친년은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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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랑성 2019/12/16 12:11

    별 미친년을 다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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