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혁명 이전 세기라면 몰라도
1900년대부턴 인기직종이 시기별로 급변하기 시작.
1910년~20년 대에 무성영화 시절엔 영화에 따라 대본을 읽어주던 사람, 영화간판을 그리던 사람이 인기직종 이었고
50~60년대엔 피폐된 나라를 제건하기 위해 목공소등등이 잘나갔음
지금? 당시 잘 나갔던 사람들은 시대에 뒤쳐저 낙오되거나 잘 갈아타거나 함
메스미디어에서는 이미 여러번 경고하고 있음. 얼마뒤에 이런 직업들이 사라지고 늘어날 거라고..
시대에 따라 시대가 바라고 원하는 직종이 다른거지, 그걸 시대 탓할 시간에 빨리 시대에 적응해서 갈아타 살아남는게 긍정적임.
일본식 종신고용의 시대는 이미 20여년 전 IMF시대에 깨짐. 도태되느냐 낙오되느냐 살아남느냐는 개인의 선택이 되어버림.
라고 예전에 좀 알고 지내던 모 회사 임원의 개인 블로그 글을 대충 옮겨 적어 봄
저 댓글의 킬링 포인트는
명언이랍시고 가져온 게 루리웹 댓글이라는 점이다
얼마 전부터 저런글만 쓰던데
솔직히 모든 기술은 개나 소나 다 할 수 있음. 그런데 그걸 좀 더 숙련도 있게, 고차원적으로 하는게 기술이고 그걸 하는 사람이 기술자라 불리는 거지
까놓고 말해서 개나 소나 맹장 환자 배때지 갈라서 맹장을 빼내고 봉합할 수 있지. 다만 숙련된 기술자인 의사는 그 사람을 죽이지 않고 살릴거고, 개나 소가 한 집도는 그 환자를 죽이겠지
그냥 아버지세대만 관찰해도 알텐데
기술직들은 60대도 부르고 그럼
일반 사무 행정직들은 대체가능하기때문에 50대 이후 은퇴하면 일을못해
얼마 전부터 저런글만 쓰던데
저 댓글의 킬링 포인트는
명언이랍시고 가져온 게 루리웹 댓글이라는 점이다
부동산은 답을 알고있다.
조선족이나 뿅뿅같은 아무나 할수 있는 일이 '기술' 의 범주에 들어간다고 생각 안함.
그냥 아버지세대만 관찰해도 알텐데
기술직들은 60대도 부르고 그럼
일반 사무 행정직들은 대체가능하기때문에 50대 이후 은퇴하면 일을못해
저분은 답이 없음.
가망이 없는거지.
난 기술하면 공학계열이 생각나던데
숙련노동자들도 기술이라면 기술이긴 하겠지만...
솔직히 모든 기술은 개나 소나 다 할 수 있음. 그런데 그걸 좀 더 숙련도 있게, 고차원적으로 하는게 기술이고 그걸 하는 사람이 기술자라 불리는 거지
까놓고 말해서 개나 소나 맹장 환자 배때지 갈라서 맹장을 빼내고 봉합할 수 있지. 다만 숙련된 기술자인 의사는 그 사람을 죽이지 않고 살릴거고, 개나 소가 한 집도는 그 환자를 죽이겠지
저거 쓴놈보면 인생살면서 아무것도 안하던새끼가 일용직 공사판가서
노가더 뛰는걸 '기술배운다'라고 인식하고 있는새끼임 대처안이라고 답한게
다같이 망하자라는 수준인거보니 뭐 할것도 하고싶은것도 없고 일하기는 싫은 중~고등 정도 되는놈이 선민사상 걸린거임
테레비 보면 자격증덕후 같이 자격증 많이 따는 사람들 있던데 그런거 하면 먹고사는건 약간 어려울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