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참여했던 박근혜 탄핵 촛불 집회 중 심정적으로는 가장 힘든 집회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평화집회 분위기가 조성된 이후로는 사실 육체적으로나 심정적으로 많이 힘든 것을 느낀적이 없었는데요, 경찰들과의 물리적 충돌보다 친박 집회에 영혼을 빼앗기고 나온 수많은 개독교인들을 보는 것, 그리고 경찰 차벽이 광화문 광장을 완전히 고립시켜 버린 것이 가장 괴로웠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비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 참여해 주신 시민 여러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으셨고 이번 토요일에 다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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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광화문 시민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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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어요.
저도 집회 막 참여하고 밥 먹고 있네요
오늘 집회 너무 힘들었네요 ㅜㅜ
저 오늘 서울행 열차표를 끊었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끝났나요??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오늘 몸도 마음도 가장 힘들었네요
화장실 가려고 나왔다가 광장에 다시 들어가려니
경찰 차벽으로 다 막아놓고 짐도있는데 비는 계속오고
집회나가면서 눈,비 다 맞았지만
바로 옆 탄핵 반대집회를 육성으로 들으니 괴롭더라구요
오늘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세종문화회관앞까지 발뻗은 광신도무리들 보고 열딱지나 죽는줄요.
솔직이 이런 생각하면 안된다는 것 알면서도,서로 냄새나서 일부러 띄엄띄엄 서는건가 작전인가 모르겠다 생각이 절로 납니다.
성조기에 ㅅㅂ럴 찬송가에 ㅎㅎ
미친 개독들, 마지막 발악질 잘 기억하겠습니다.
이딴거 보면 예수도 저딴 식으로 신격화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졸라 무능했는데 그 주위에서 신격화를 만들어 버린?
참고로 전 종교가 기독교 입니다.
오후 2시에 친구와 함께 와서 이제까지 있었네요. 맨 앞줄쯤에 앉아서인지 많이 추웠어요. 비 탓이 크긴 합니다만...
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 토닥토닥 :)
수고하셨습니다.
제발 이번 토요일 집회에는 마지막이다하고 많은 분들이 오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주최측도 잘하다가 오늘 신고선점을 놓치는 바람에 광화문광장을 너무 힘들게 했습니다.
이번 토요일에 우리가 다시 모두모여 촛불을 밝히기를 바랍니다.
탄핵인용.
정권교체입니다.
저도 귀가중입니다.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너무 화나고 슬펐습니다.
인간이 혐오스러워져요 ㅠㅠ
못가서 미안합니다. 먹고 사는 일이 뭐라고...
날도 궂은데 고생하셨어요.
못가서 미안합니다. 토요일날 함께 할께요.
고생많으셨습니다 박수 짝짝짝
저도 오늘 몸이 너무 안좋아서 참가못했는데 너무 죄송합니다.
다녀오신 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토욜에는 광장에 일찍 나가서 자리사수하겠습니다
비도 많이 왔는데 많이 오셔서 감동받고 갑니다. 주말에 뵙겠습니다. 토요일이 마지막이기를 바라며.
비오는데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늦게가서 두시간 밖에 못서있어서 죄송합니다.
토요일에는 저도 일찍가서 자리를 지켜야겠어요.
비도 오고 여러가지로 힘드셨을텐데 집회에 참가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몸 회복이 더디지만 저도 토요일에는 꼭 참가하겠습니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청와대방향이 평소랑 다르게 막혀서 다른 루트로 진행했는데 헌재방향 막았군요...
고생하셨습니다.
금방 집에 와서 주린 배 채우고있는 일인입니다..
오늘 너무 힘들었습니다..
비도 비지만 촛불 메인 무대 바로 앞까지 태극괴물들 대형모니터랑 스피커..ㅡㅡ
주말엔 꼭들 나오셔서 힘좀 보태주시길..
수고 많으셨어요..!
토요일에 다들 뵈어요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주는 못참여했네요
ㅠㅠ
비글두마리아들
챙기느라
애쓰셨습니다...
저도 방금 다녀왔네요. 힘내세요.
이상한 세상의 사람들과 비와 차벽의 방해를 극복한 스스로에 대해 자부심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십시일반, 품앗이가 조금 더 활성화되기를 진심으로 부탁드리고 싶네요. 조금 더 독하면 끝낼 수 있는 걸, 나태와 안일, 무임승차의 유혹으로 실기하고 땅을 치고 후회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윗지방엔 비가 와서 많이 힘드셨을텐데 감기 조심하셔요ㅠㅠ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ㅠ
^^고생하셨어요~~대한민국에 어서 봄이 왔으면 좋겠네요. . . 배고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