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우리가 생각하는 목축업=땅의 사막화를 생각했는데
토양이 더 비옥해짐
원리는 이러함
1. 건기기간 동안 말라버린 풀들을 동물들이 섭취하지 않으면 보통 땅위에 썩게되는데,
이게 토양을 산성화를 촉진시키고 이게 축적되면 사막화를 일으키는 원인이 됨
2.그러한 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화전(火田) 방식은 많은 매연을 방출시키므로 결과적으로 대기환경에 안좋음
3. 그래서 내놓은 해결책은 땅의 건기 기간동안 가축들을 풀어 말라버린 풀들을 섭취하게함
4. 말라버린 풀들을 먹은 가축들은 그 위에 배변과 소변을 보는데 이게 땅을 비옥하게 함
5. 결국 이러한 '통제된' 환경에서의 목축업은 오히려 토양의 사막화를 방지하면서 동시에 대기환경도 아낄수 있음
사하라는 그냥 기후변화때문에. 아프리카 절반을 훨씬넘는 사막이 풀좀 먹였다고 사라질수는 없지
캐바캐 아닐까?
실제로 목축지역으로 인한 사막화 현상도 있고.
통제된 환경에서 해야된대잖아
포인트는 "통제된"
저 예시는 아마도 애초에 사막화를 통제하기 위한 수단으로 목축을 한거일테고
고기와 생산품을 위한 목축은 사막화가 심해지는게 일반적이지
그냥 웅덩이 아니었을까
대신 강은 사라졋네
그냥 웅덩이 아니었을까
캐바캐 아닐까?
실제로 목축지역으로 인한 사막화 현상도 있고.
한국도 비슷하게
유인도였던 섬에 남은 염소들이
무인도가 되면서 섬의 황폐화에 가장 큰 기여를 하는데...
본문에서도 통제된 목축이라고 하니까
오호 이거 신묘한데?
그런데 중국은 왜 그렇지?
통제된 환경에서 해야된대잖아
그럼 사하라 사막이 원래는 초원이었는데
원주민들의 목축으로 풀을 다 뜯어먹어 사막이 됐다는
그 가설은 구라인 건가
사하라는 그냥 기후변화때문에. 아프리카 절반을 훨씬넘는 사막이 풀좀 먹였다고 사라질수는 없지
소 배설물에서 나오는 탄소가스가 온난화를 일으키고 배설물이 오염시킬줄 알았는데
식물이 썩으면서 산성화 되는지는 몰랐네
진균이 썩히며 산이 나오는건가...
아 근데 염소는 안댐ㅇㅇ
나도 정확힌 모르지만 이렇게 들은거 같음 염소가 먹으면 사막화된다고
염소는 땅 파헤쳐서 뿌리도 파먹음
포인트는 "통제된"
저 예시는 아마도 애초에 사막화를 통제하기 위한 수단으로 목축을 한거일테고
고기와 생산품을 위한 목축은 사막화가 심해지는게 일반적이지
유목민족 땅들 보면 신빙성이?
근데 이미 사막 되어버린곳은 어떻게 살림?
나무 심어야지 뭐
염소는 풀 뿌리까지 먹어서 안됨
어떤 동물은 뿌리까지 먹어서 안된다고 했던거 같은대
아마도 일정 수 이상 넘지 않도록 통제 햇겠지. 그렇지 않으면 전부 다 뜯어먹어서 오히려 사막화를 가속할 테니까. 땅 파서 뿌리까지 다 먹어버리면 식물이 사라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