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1262617

가난하다고 놀림받은 만화.jpg

댓글
  • ㅇㅈ치킨ㅌㅍ 2019/12/14 07:13

    아들이 엄마 가슴을 같이 찢어놨네..

    (t9d1ap)

  • fishCutlet 2019/12/14 07:32

    친구라는 새끼들은 부모가 잘못 키운 애들이구만

    (t9d1ap)

  • 오징어짬밥 2019/12/14 08:48

    아이고ㅜㅜㅜㅜㅜ

    (t9d1ap)

  • 인테리어목수 2019/12/14 12:42

    언제봐도 아름다운 글과 만화

    (t9d1ap)

  • 섹드립연구원 2019/12/14 13:28

    어린 나이엔 그럴 수 있어요.
    나중에 철들고 어머니의 사랑을 느꼈을 때 더 잘해주세요.
    아무리 비싼 돈을 주고 사진을 찍어도 본인에게 저 그림만한 사진은 한 장도 찍지 못할거에요.

    (t9d1ap)

  • 헌혈 2019/12/14 18:33

    요즘같은 디지털 시대에 저런 아날로그 감성이 얼마나 귀한건지 지금은 잘 모를거야

    (t9d1ap)

  • diooib 2019/12/14 20:11

    저는 그거기억나네요.
    20살땐데 스승의날 기념으로 고등학교를 갔는데 다들 컨셉으로 정장을 입고 오라고 하더라구요 친구들끼리.
    근데 전 돈이없어서(대학교 등록금내기로 빠듯했던지라..)정장 살 돈이없어 그냥 평상복 입고갔는데 친구하나가 하루죙일 놀리더라구요ㅋ 정장왜 안입고왔냐 니혼자튀어보인다ㅋㅋ 나중엔 정장입은애들끼리 사진찍는데 다찍어주고 나도 같이찍자는데 정장없는새낀 빠지라며ㅋㅋㅋㅋ 그뒤로 그친구 손절하고 알바해서 싸구려 정장샀습니다. 그리고 집안이 여유가나니 그친구가 그립더라구요 덕분에 악착같이 알바해서 용돈벌었거든요ㅋㅋ 하하

    (t9d1ap)

(t9d1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