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영
한국당의 속내는 무엇인가? 진짜 협상하고 싶은 것은? 패스트트랙 충돌 관련 자당 국회의원 60명에 대한 정치적 협상이 아닌가?
그걸 정치부 기자들은 알고 있다면서? 그런데 왜 다른 명분을 들이대고 진짜 이익은 감추어줄까? 명분 Vs.명분의 기계적 균형인가? 한쪽은 사익인 걸 뻔히 아는데? 도대체 정치보도의 공정성이란 무엇인가?
스스로 자문하고 자답하길 바란다. 윤리적 법적으로는 부도덕한 것으로 보이는 패스트트랙 충돌 관련 자유한국당의 사적 이익이 국회 충돌의 비하인드 스토리인가? 그걸 왜 쓰지 않지? 그게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서인가, 아니면 특정 정파의 이익때문인가? 아니면 얼토당토 않은 기계적 중립의 강박때문인가?
쓰지 않고 드러내지 않음으로써 이미 편을 들어주고 있으면서 말이다.
기자들아, 콜로니아 좀 보고 배워라!
열심히 포장해서
민주당 바라기 조국바라기인
언론은 안까시나 보죠??
이분도 선택적인데요
민주당/조국바라기 언론은 있기는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