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인물 선정으로 극딜 당하고 있는 TIME 잡지

타임 잡지는 올해의 인물로 자칭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를 선정.

하지만 정작 그레타 툰베리는 과격한 발언 (How Dare you) 과 선민주의 논란 등 비호감을 사는 행동들, 그리고 환경에 대한 이론적인 몰이해

무엇보다 정작 본인은 환경 운동을 자칭하며 유유자적하게 살면서 꽃노래만 읇는다는 비판에 직면하고 있는 상황

무엇보다 올해 뉴욕에서 열린 유엔 회의에 참석할 때 

오존층을 파괴하는 비행기를 타고 다닌다는 것에 대한 부끄러움을 뜻하는

비행에 대한 부끄러움 (Flight Shame)을 논하며 태양광 보트를 타고 대서양을 횡단하는 퍼포먼스를 벌였는데

비행기 대신에 개인 보트 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바다 건너 여행을 할 수 있는거냐 라는 비판과 동시에

정작 이 요트 안에서 유유자적하게 잘 지내면서 횡단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결정적으로 정작 뉴욕 회의가 끝나고 언론의 이목이 사라지자,

요트 선원들을 '비행기'로 뉴욕까지 다시 불러들여 돌아갔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점차적으로 그레타 툰베리와 그의 부모 (과거 뿅뿅 중독자) 옆으로 일종의 환경 카르텔을 이루고 있는 인물들에 대한

의구심이 증폭되기 시작한 상황으로 이제 언제 터지느냐에 대해 각을 재고 있는 사람들도 나타날 정도가 됨.

또한 누가 유출한건지 인류 투사마냥 찍혀 나온 TIME 표지 촬영 장면이 퍼지면서,

촬영 장비는 '환경적인거냐?', 자연은 건들이지 말아야 한다면서 본인이 사진 찍으러 들어가는건 괜찮느냐?

무엇보다 환경으로 돈을 벌고자 하는 사람과 에코 파시스트들의 얼굴마담이 된 게 아니냐라는 말들이 많아짐.

그리고...

정작 TIME이 지금 욕먹고 있는 것은 바로 이것 때문

누가봐도 진짜 올해의 인물은 이들이었다는 거.